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와요 김승이 훈련사 입니다 :) 일단 분리불안을 위해서라면 더더욱이 울타리를 없애고 반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울타리에서는 배변도 잘되고, 잘 있는 것 같다가도 울타리를 없애는 순간 다시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고, 한참 호기심도 많고 사회화교육을 진행해야 하는 개월수에 울타리에서만 생활을 한다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환경이 됩니다. 😢 눈에는 울타리 밖이 다 보이는데 울타리안에 갇혀있게 되다보면 반려견들에게는 더 큰 스테레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솔루션 제안

분리불안예방을 위해서는 ✔ 평소 스킨십을 줄이기 ✔ 하우스 교육을 통해 자기자리에 머무르는 연습하기 ✔ 보호자님 옆을 따라다니거나 사람옆에서만 쉬려고할 때에는 밀어내기 ✔ 평소 외출연습을 통해 보호자와 분리되는 연습하기 ✔ 노즈워크 등 혼자서 하는 놀이를 통해 혼자서도 노는 연습하기 등의 여러가지 교육을 진행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린반려견들은 이갈이 시기와 겹쳐 입으로 앙앙 깨물고 노는 행동을 많이 하게 되는데 장난감 놀이를 통해 입을 쓰고자 하는 욕구는 해소해 주면서, 바디블로킹을 통해 보호자님의 손/발/옷가지 등을 무는 행동을 제지해 주셔야 합니다. (바디블로킹을 하실 때에는 쓰읍! 안돼! 코때리기 등의 행동은 하지 말아주세요) 한참 에너지가 넘칠 나이이기 때문에 놀이도 다양하게 구성하여 하루 일과를 만들어주세요. 놀이 후 휴식, 놀이 후 휴식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설탕이는 사회화시기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반려견 사회화시기 : 생후 약 3주~16주) 소리, 사람, 동물, 움직임, 촉감 등등 정말 많은 사회화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시기이므로, 안고서라도 산책을 진행해 주시고 그 외에도 사회화교육과 예절교육 등의 퍼피트레이닝을 꼭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이제 막 시작한 반려견과의 반려생활이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 및 4단계 자체 심사를 통과한 실력있는 훈련사들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