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꽁떡이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사료를 먹지 않아 걱정이 많으시군요. 😥 식사를 급여하는 규칙을 한 번 더 점검해 주시고 폐렴이 있어 보살피시는 중이면 건강과 관련된 부분에서 컨디션 저하로 식욕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구토와 설사 증세, 무기력한 모습이 지속된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수의사와 검진을 권장해 드립니다.

솔루션 제안

사료 급여 시간을 말씀해 주셨는데 급여 횟수를 조금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료가 자주 급여가 된다면 아직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에서 지속된 사료 급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료 자체에 흥미와 식욕이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사료의 양은 늘려주시지만, 급여 횟수는 줄여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 2회 급여를 해주시고 평균 12시간 간격으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를 급여 후 10분 이내에 아이가 먹지 않을 시 그 자리에서 바로 치워 주시고 따로 급여 후에는 아이에게 관심을 주시거나 직접 손으로 떠먹이는 행동은 자제해 주세요. 보호자님의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더욱 사료를 먹지 않고 직접 줄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말씀드린 방법으로 식사 규칙을 잡아주시고 만약 2~3일이 경과하도록 아이가 먹지 않을 시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콩떡이가 아무 문제 없이 규칙이 잡히고 건강해져서 하루 빨리 보호자님과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도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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