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누누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지금 문제 행동은 누누가 보호자님과 가족들에 대한 관계 성립이 옳지 못하게 잡혀져 있어서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누누가 허락하지 않는 이상 움직이거나 행동하는 것이 싫고 하지 않았으면 해서 짖거나 물고 흥분하는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이미 10살이 된 나이와 5~6년 동안 오래도록 지속되어 오던 문제라서 지금에서 교육을 하시면서 오래도록 꾸준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솔루션 제안

우선 행동이 오래 지속된 것을 볼 때 이런 상태가 이미 일상에 규칙으로 자리를 잡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행동 자체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가족들 모두 동일한 모습을 유지해주셔야 하고 오래도록 차분히 유지해 주세요. 1. 분리된 공간에서 생활과 하우스 인식 반려견과 동일한 공간에서 생활을 하시는 것은 보호자님과 관계 성립에 가장 하면 안되는 행동입니다. 사람에 동선이 걸리지 않는 한쪽 구석에 아이의 공간을 만들어 두시고 그 공간에서 하우스 교육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소파를 오르거나 침대에 올라가도록 허락하는 행동은 피해주시고 각자에 공간에서 생활을 하도록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2. 실내 산책 교육 많은 훈련사 분들이 산책에 중요성을 말하는 것은 반려견의 활동량과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 위함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올바른 산책을 하면서 보호자와 올바른 관계 성립이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실내에서 줄을 착용하고 보호자님 바로 옆에서 따라 걸으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만들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간식을 준비하시고 앉아, 엎드려, 기다려와 같은 여러 명령어를 듣도록 만들어 주세요. 한번에 명령어에 바로 행동하고 움직이도록 될 때까지 완벽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3. 정확한 거절 이름, 그만, 기다려 같은 명령어를 쓰면 흥분된 상황에서 명령어가 아닌 뒤에 가족들이 옹호해 준다고 느끼거나 상대에 반응에 더 격한 흥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말을 하기 보다는 강하게 몸을 튕겨내 듯이 밀쳐내 주셔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거절이 전달 되도록 강하게 밀어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약하게 밀쳐 주시거나 밀면서 말을 하시는 행동을 하면 더욱 강하게 표현을 하게 되기 때문에 단호하고 즉각적으로 거절을 표현해주세요. 가족 모두 한 분도 빠짐없이 동일한 모습과 반응을 보여주시며 함께 교육을 해주셔야 교육 효과가 생길 것입니다. 또한 환경과 아이의 성향에 따라 솔루션 내용은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방법은 실질적인 전문가를 만나 함께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누누의 행동이 개선되어 하루 빨리 편안하게 반려 생활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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