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및 행동의 원인은 이렇습니다.

강아지의 마운팅의 이유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 성적인 활동 - 스트레스 표현 - 놀이방식 - 서열정리(나의 포지션 과시) - 욕구불만 (운동량부족, 음식부족, 관심부족 등) - 기타 등등 그리고, 주변에 생리중인 암컷이 있거나 다른 강아지가 많은 애견카페 등에서 일시적으로 이런 행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래 마운팅 하는 행동을 자주하던 친구가 아니라면 근래에 바뀐 환경이 있는지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 평소와 산책량이 달라졌는지 - 음식을 먹는 방식이나 양이 달라졌는지 - 가족구성원 (사람,동물 모두) 이 변했는지 등등 혹시 이 조차도 바뀐 것이 없다면 고양이들이 성묘가 되면서 생기는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반려견,묘 들은 1살때쯤을 성견, 성묘로 봅니다. 반려동물들도 어릴 땐 미숙한 존재로 인지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6개월이 넘으면서부터 조금씩 미숙한 존재가 아닌 하나의 동물로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모견과 자견을 함께 반려할 때, 어릴 땐 젖도 먹이고 살피기도 하지만 자견,자묘가 성견,성묘가 되면서 부터 싸우기 시작하는 모습들은 아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집의 환경이 바뀌었거나 새로운 동물이 들어오거나 어린 동물이 성견(성묘)가 되면서 코코가 자신의 위치를 계속 표현하고자 하는 행위일 수 있습니다.

보호자님, 이렇게 교육해주세요!

- 단순 스트레스 또는 욕구불만의 표현이라면. > 생활패턴의 변화가 이었는지 확인하시고, 잠자리-식사-야외활동-실내생활이 전반적으로 원활한지 다시 한번 체크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세요. - 주변에 생리중인 암컷이 있는지 살펴주세요. > 자연스럽 행동으로, 생리기간이 끝나면 마운팅도 줄어듭니다. - 다견, 다묘 문제로 생긴 문제라면, > 코코만의 자리를 만들어주세요. 방해 받지 않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보호자와 단둘이 보내는 개인적인 시간도 있어야 합니다. 또한, 짧고 잦은 산책은 여러마리와 함께 사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 방치하면 습관적으로 마운팅하는 버릇이 남을 수 있습니다. 원인을 파악하여 코코가 안정적인 다견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 및 4단계 자체 심사를 통과한 실력있는 훈련사들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