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및 행동의 원인은 이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성이 보호자님! 나의 반려견이 식분증이 있어 고민이 많으신 보호자님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현재 인성이와 같은 질문을 주신 보호자님이 계셨습니다. Q&A 게시판의 <식분증 고민이예요 ㅠㅠ> 글을 참고 해주시고 추가적으로 예상 되는 내용을 몇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반려견을 입양 후 배변 교육을 보통 울타리를 이용하여 배변 교육을 시작하고 계시는데요. 좁은 공간(울타리 안)에서 생활을 하게 될 경우 호기심, 스트레스, 영양분 부족등의 이유와 더불어 자신이 머무르는 공간은 깨끗히 하기 위해 배변을 섭취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호자님, 이렇게 교육해주세요!

반려견의 식분증의 원인을 단정 짓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다만, 퍼피(6개월 미만)의 경우 흔한 행동이므로, 말씀드린 참고 글과 내용을 참조해주시고 보호자님도 잘 아시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혼을 내거나 큰 소리, 이름을 불러서 주의를 돌리는 등의 대처 방법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내가 배변을 먹었기 때문이 아닌 배변을 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시적으로 배변을 먹지 않는 것처럼, 눈치를 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보호자님이 없을 때 흔적을 없애기 위해 먹어버리거나 의도적으로 배변을 발로 짓 밟고 소변까지 먹어버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인성이가 울타리 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가볍게 치워주시는 정도로만 해주시고, 울타리 생활을 한다면 울타리를 제거하여 배변 훈련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식분증을 교육하시는 보호자님들의 가장 많은 큰 실수는 이미 먹고 있는 반려견에게 소리를 질러 먹는 것을 멈추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나와 같이 뽀뽀도 하는 반려견이 배변을 먹는다는 것은 굉장히 속상한 일입니다. 하지만, 말씀드린 것과 같이 큰 소리를 내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대처 방법이므로 배변을 먹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 드린 내용들과 참조 글을 보신다면 충분히 식분증을 교육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식분증은 환경 조성과 보호자님의 대처만 잘해주어도 쉽게 고쳐질 수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행하시면서 배변 교육이나 어려운 상황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추가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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