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오월 보호자님! :-) 반려견이 자신의 음식 및 선호하는 물건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은 어찌보면 정상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는 없었다가 갑작스럽게 공격성이 생겼을 경우 강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 공격성으로 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중성화 수술, 둘째 반려견을 들여오며 받았던 스트레스 등이 근본적인 원인이 아닐까 예상 됩니다.

솔루션 제안

현재하고 계시는 블로킹의 경우 전문가의 도움 없이 실행하기에는 매우 위험한 대처 방법이며 혼내는 것은 상황을 더욱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점 유의하시어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 적절한 대처 방법은 음식을 먹을 때 따로 부르거나,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은 오월이가 기분이 좋아보이니까 괜찮겠지 등 타협하지 마시고 교육전까지는 무언가를 먹을 때는 가만히 두시기 바랍니다. / 식사 제공은 항상 사람의 동선이 겹치지 않는 구석진 공간에 위치 시켜주세요. 1. 요구성 행동 끊기 아시다시피 리트리버 견종 자체가 요구 행동이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스킨쉽을 해달라며 다가온다거나, 몸을 밀착 시키는 행동, 장난감을 가져오는 행동 등 여러 요구 행동을 합니다. 귀여워 보일 수야 있지만 현재 문제 행동의 발단이 될 수 있으므로 꼭 거절을 해주셔야 합니다. 2. 활동량 및 기본 환경 충족시켜주기 2살 무렵의 골든 리트리버의 경우 어마어마한 호기심과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1일 1~2회 산책으로 타협하기에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산책뿐만 아니라 스스로 두뇌를 쓸 수 있는 노즈워크 놀이 등도 함께 병행 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오프리쉬를 통한 교육은 자제력을 기르는 데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교육전까지 오프리쉬는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3. 전문가와의 교육 골든 리트리버 견종 자체에 대한 이미지가 순하고 착한 이미지로 각인 되어 교육을 다소 망설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람에게 친화적인 것은 맞으나 충분히 다른 견종과 마찬가지로 여러 문제 행동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공격성의 경우 일반적인 교육 방법으로 접근 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되려 부작용을 낳을 수 있으니 꼭 전문가를 통해 교육 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드리겠습니다.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세요! 그럼 오월이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 및 4단계 자체 심사를 통과한 실력있는 훈련사들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