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로희 보호자님! :-) 반려견이 보호자, 사람의 손과 발을 핥는 행동은 매우 일반적인 모습이지만 지나치게 핥는 행동이 잦고, 실내 바닥을 자주 핥는다면 스트레스의 원인이 가장 클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사람의 손과 발을 핥는 것이 단순 애정 표현으로도 행동하지만 손과 발에 새로운 냄새, 땀의 짠맛에 흥미를 느껴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솔루션 제안

먼저, 보호자님께서 대처 하고 계시는 방법이 정확이 어떤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사람의 '안돼' 라는 언어를 이해하는 것보다는 로희에게는 하나의 리액션으로 생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음성으로 거절하는 것은 반려견이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으니, 팔로 가볍게 밀어내 주는 정도로만 거절을 해주시고 음성이나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도록 해주세요.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면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로 예상이 됩니다. 첫 번째로 건강의 이상이 없는지 체크해주세요.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하루에 최소 1번 이상의 산책과 실내에서 터그 놀이와 노즈워크를 해주시면서 최소한의 활동량을 충족 시켜주세요. 위의 내용을 이미 실천 중이라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만한 것들이 있는지 체크해주시고 말씀 드린 내용중 이해가 되지 않거나,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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