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쫑이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 입니다. 평소에 소변을 잘 가리지만 보호자님이 없을때 소변을 실수 하는 행동은 쫑이 스스로가 보호자님이 없는 상황에 감정표현, 스트레스 모습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렇게 실수를 하고 나서 혼이나는 상황도 정확하게 어떤 부분에서 혼이나는 지를 모르며 보호자님의 모습에 더욱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솔루션 제안

1.생활적 부분의 점검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일상에서 쫑이가 부족함이 없게 느끼도록 생활패턴에 충분한 시간들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하루 산책, 놀이, 급여량 등 여러 가지 쫑이에게 해줘야 하고 또 쫑이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에서 아이가 해소하지 못하는 곳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2. 보호자님과 건강한 관계 약간에 분리불안 증상을 의심해 볼 수 도 있습니다. 보호자님과 떨어지면서 불안함을 느껴 소변 실수라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기에 보호자님과 떨어짐에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줘야 하는 부분인지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분리 불안이라 판단이 되시면 분리 불안의 경우는 문제 행동을 수정한다 보다는 평소생활과 보호자님의 관계, 심리적 안정을 바꾸는 부분이라 생활에서 꾸준한 모습을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Q&A 검색창에 "분리불안 일까요?" 내용을 참고하셔서 진행해 보시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3. 건강적인 부분 말씀해 주신 내용으로 볼 때 건강적인 부분에서의 의심이 들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쫑이에 나이가 노령 시기다 보니 여러 가지 측면에서 건강 검진 같은 건강부분에서 이상이 없는지 한번 체크해 주실 필요도 있습니다. 말씀 드린 내용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질문사항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답변 남겨주세요. 그럼 쫑이와 함께 행복한 반려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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