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훈련사가 답변해드려요!
[배변] 카테고리
와요 회원님의 질문
침구류에 자꾸 똥이랑 오줌을 싸요..
김*주 21.11.12
제가 있을 때도 그렇고 없을 때도 그렇고 침대에 이제 올라 갈 수 있게 되니까 자꾸 소변이랑 대변을 침대 위에서 하더라구요 물론 맨날 그러지는 않는데 조금 하루에 한 번 실수 하네요… 그래도 같이 생활하는 침대인데 말이에요.. 물론 잠도 같이 자요 그리고 산책은 이틀에 한 번 한 시간씩 해주구요 산책 안나가는 날에는 집에서 원 없이 놀아줘요.
한 달 전 부터 올라 올 수 있게 되니까 시작이 되었어요.
저는 혼내지는 않구 그냥 탈취제 같은거를 항상 뿌리고 이불 빨래 합니다. 배변 탈취제를 뿌리면 강아지들이 배변 패드로 인식 안한다고 해서요..
와요에서 활동 중인
21.11.16
안녕하세요 또리 보호자님 :-) 자신이 잠을 자기도 하는 공간으로 인식한 침대에서 배변을 하는 경우라 한다면, 단순 배변 문제보다 흥분, 스트레스, 불안의 표현 방식 등 여러 가지의 이유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따로 반응하지 않고 무던 하게 잘 대처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배변을 할 수 있지만 혼을 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 스트레스, 불안의 원인 점검하기 산책을 나가지 못해서, 보호자님이 없을 때 불안의 표시, 침대 위에서 장난 등 격한 활동 놀이를 했을 때 등 다양한 이유로 배변을 하곤합니다. 충분한 활동량을 충족 시켜주시고 분리 불안의 원인이 예상 된다면 '자주 묻는 질문' > '분리 불안이 있어요'글을 참고해주세요. 2. 잠자리 분리하기 '반려견과 침대에서 함께 자는 것은 무조건 나쁘다'는 아닙니다. 다만 분리 불안 문제, 외부 소음, 요구성 행동 등 여러 문제 행동이 발현 될 수 있어 잠자리는 개별 된 잠자리(켄넬, 방석 등)를 제공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또한, 스스로 침대를 올라갈 수 있는 구조라면 올라오지 못하도록 계단을 치워 주시거나 올라 올 때 밀어내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보호자님의 체취가 가장 많이 있는 침대에 불안, 스트레스의 표현을 배변으로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3. 배변 장소 점검하기 반려견은 자신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다고 판단되는 장소에 배변을 하고자 합니다. 배변의 장소가 사람의 왕래가 잦은 곳이 아닌지 살펴봐 주시고 구석진 곳을 찾아 배변 패드를 3-4장 정도 배치해주세요. * 배변 패드의 크기는 또리가 패드 위에 올라가서 제자리를 한 바퀴를 돌아도 충분한 크기어야 합니다. * 배변 패드가 더러워지면 바로 교체해주세요. * 잦은 산책을 통해 실외 배변을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말씀 드린 위 사항을 공통적으로 점검해주시고 이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세요 :) 그럼 또리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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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은 보통 심한 정서적 불안도
함께 겪습니다. 보호자가 문제행동을 계속 방치하는 경
우, 만성 스트레스나 과민 반응들이 계속하여 심화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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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 21.11.12
제가 있을 때도 그렇고 없을 때도 그렇고 침대에 이제 올라 갈 수 있게 되니까 자꾸 소변이랑 대변을 침대 위에서 하더라구요 물론 맨날 그러지는 않는데 조금 하루에 한 번 실수 하네요… 그래도 같이 생활하는 침대인데 말이에요.. 물론 잠도 같이 자요 그리고 산책은 이틀에 한 번 한 시간씩 해주구요 산책 안나가는 날에는 집에서 원 없이 놀아줘요.
한 달 전 부터 올라 올 수 있게 되니까 시작이 되었어요.
저는 혼내지는 않구 그냥 탈취제 같은거를 항상 뿌리고 이불 빨래 합니다. 배변 탈취제를 뿌리면 강아지들이 배변 패드로 인식 안한다고 해서요..
와요에서 활동 중인
박*준 훈련사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또리 보호자님 :-) 자신이 잠을 자기도 하는 공간으로 인식한 침대에서 배변을 하는 경우라 한다면, 단순 배변 문제보다 흥분, 스트레스, 불안의 표현 방식 등 여러 가지의 이유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따로 반응하지 않고 무던 하게 잘 대처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배변을 할 수 있지만 혼을 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 스트레스, 불안의 원인 점검하기 산책을 나가지 못해서, 보호자님이 없을 때 불안의 표시, 침대 위에서 장난 등 격한 활동 놀이를 했을 때 등 다양한 이유로 배변을 하곤합니다. 충분한 활동량을 충족 시켜주시고 분리 불안의 원인이 예상 된다면 '자주 묻는 질문' > '분리 불안이 있어요'글을 참고해주세요. 2. 잠자리 분리하기 '반려견과 침대에서 함께 자는 것은 무조건 나쁘다'는 아닙니다. 다만 분리 불안 문제, 외부 소음, 요구성 행동 등 여러 문제 행동이 발현 될 수 있어 잠자리는 개별 된 잠자리(켄넬, 방석 등)를 제공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또한, 스스로 침대를 올라갈 수 있는 구조라면 올라오지 못하도록 계단을 치워 주시거나 올라 올 때 밀어내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보호자님의 체취가 가장 많이 있는 침대에 불안, 스트레스의 표현을 배변으로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3. 배변 장소 점검하기 반려견은 자신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다고 판단되는 장소에 배변을 하고자 합니다. 배변의 장소가 사람의 왕래가 잦은 곳이 아닌지 살펴봐 주시고 구석진 곳을 찾아 배변 패드를 3-4장 정도 배치해주세요. * 배변 패드의 크기는 또리가 패드 위에 올라가서 제자리를 한 바퀴를 돌아도 충분한 크기어야 합니다. * 배변 패드가 더러워지면 바로 교체해주세요. * 잦은 산책을 통해 실외 배변을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말씀 드린 위 사항을 공통적으로 점검해주시고 이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세요 :) 그럼 또리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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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은 보통 심한 정서적
불안도 함께 겪습니다. 보호자가 문제행동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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