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보리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 입니다.😉 지금 보리의 경우 일찍이 차분히 있는 습관 및 정확한 가족과 관계 성립이 완성되지 않았고 이 때문에 흥분이 오른 상태에서 여러가지를 물고 뛰며, 좋고 싫음에 구분 없이 행동 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보호자님이 블로킹과 혼을 내주시는 행동은 보리에게 정확한 의미 전달이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흥분이 더 높게 나타 날 수 있을겁니다. 블로킹에 경우 강하고 즉각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다칠까봐 아이가 작아서 라며 살짝 밀치는 정도 블로킹은 오히려 아이에 행동에 같이 장난을 쳐주시며, 그 행동을 더욱 부축이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보호자님과 상황이 발생 전 부터 평소 일상에 크고 작은 규칙을 알려주며 교육해 주세요.

솔루션 제안

1. 우선 하루 생활 패턴을 돌아 보세요. 보호자님과 보리에 생활 중 흥분 요소가 많이 발생되는 상황이 언제이며 그 흥분에 똑같이 대응해 주시는 지를 확인해 보세요. 어느 상황은 괜찮고 어느 상황은 "안돼" 라고 하면 아이는 그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언제든 흥분하며, 더욱 힘을 쓰려고 할 것 입니다. 기본적으로 흥분이 높아지는 놀이를 해주지는 않는지 확인해 보세요. 2. 기본 명령어 숙지와 하우스 기본적인 "앉아", "엎드려" 와 같은 행동을 일상에서 잘 숙지해 주세요. 명령어를 통해 차분히 기다리고 또한 그 기다림에 보상을 받고 칭찬을 받다 보면 흥분해서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를 이루기 보다는 차분히 기다리며, 기다림에 보상을 받으려고 할 것 입니다. 또한 아이가 집 여기 저기를 규칙 없이 다니게 하지 마시고 제한을 주세요. (침대,식탁,소파)등 올라가면 안되는 곳에 올라가면 바로바로 즉각적으로 내려오게 해주시고 절대 이 상황에서 말을 걸거나 단순하게 "안돼"와 같은 언어적 반응을 주지 마시고 행동으로만 아이를 내려오게 만드세요. 그리고 아이에 하우스, 방석이 따로 마련 되어 있다면 그 장소에서 편하게 머무를 때 칭찬과 간식을 주시면 다른 곳 보다 방석과 하우스에 머무르려고 할 것 입니다. 3. 잘못된 보상 관심을 끌려 간식을 주는 행동, 짖음이 오래 발생되고 간식은 오히려 간식을 먹기위해서 짖거나 흥분을 하게 만드는 행도입니다. 의미 없는 간식과 잘못된 행동에서 간식은 오히려 행동에 대한 보상으로 받아지기 때문에 지금 같은 행동이 더욱 강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보호자의 명령으로 행동하는 것은 보상을 주시고 잘못된 행동에는 즉각적인 거절을 해주셔야 합니다. 위 말씀드린 내용은 일상에서 평상시 꾸준하게 유지해주셔야 하는 모습입니다. 반려견의 성향, 가족들의 성격, 생활 환경에 따라서는 조금 더 강도 있는 교육이 요구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솔루션을 위해서는 전문가를 만나 함께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며, 말씀드린 내용의 생활은 바로 시작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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