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모모 보호자님! :-) 반려견과 가족이 되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4개월도 지나지 않은 어린 아이군요? 현재 질문하신 모모의 행동에서 문제라고 삼을 만한 행동은 없습니다. 다만, 환경(집안 구조, 울타리 생활)과 대처 방법 등이 문제 행동을 만들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재의 행동은 이갈이 시기, 활동량 충족, 스트레스의 원인 등 여러가지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솔루션 제안

아직 어린 반려견임에도 불구하고 짧게라도 산책을 해주시는 모습 훌륭합니다 👍 현재 많은 어린 반려견을 입양하고 고민글을 올려주신 여러 보호자님이 계시는데요. Q&A게시판 내의 글 중 <무는행동!ㅠ>, <강아지 이식증이 너무 심해요>, <산책 나가면 달려요>, <강아지 혼자있을때> 이 글들을 참고하신다면 매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아하니 현재 모모는 울타리안에서 주로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울타리 안쪽에서의 생활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와 모모가 하루가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보호자님은 어린 반려견의 배변 문제와 안전상의 이유로 울타리 생활을 하게 끔 하는데요. 이렇게 될 경우 잠자리와 식사 자리의 공간이 불분명 하여 오히려 배변 문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안전상의 이유라면 전선, 주방, 현관문 등을 가지 못하도록 막는 용도로만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질문 주신 3가지의 행동은 "~때문이다!" 라고 단정 짓기에는 어렵습니다. 환경을 바꾸고 참고 글을 보셔서 실천해주신다면 우려하시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 모모의 행동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이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주신 내용의 경우 참고 글로 중복 되는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신 다면 충분한 답변이 될 수 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추가적으로 현재 산책을 하시면서 모모가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일 경우 바람이 많이 부는 날, 깜깜한 저녁의 시간대는 피해주시고 사람이 많은 장소 탁 트인 산책로 보다는 나무와 흙, 풀이 있는 곳을 위주로 산책을 해주시고 산책로 곳곳에 모모의 물건(장난감, 담요)을 미리 놔두시거나 지참하여 바깥에서 꼭 움직이지 않고 편안하게 앉아 있기만 해도 편안한 산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모가 6개월이 지나고 1살이 지나면서 보이지 않던 행동들이 보일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 있으니 염려 마시고 편하게 추가 질문 남겨주세요! 앞으로 모모와의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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