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나무 보호자님 :-) 저희 와요에서 활동하시는 펫시터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반려견이 사람에게 마킹을 하는 이유는 간혹 서열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자신의 주거지 공간에서의 상황 및 보호자님과의 특정 상황에 따라 적용 되는 부분으로 산책 시, 반려견 놀이터에서 등의 야외 공간으로 특정한다면 긴장감 완화, 호기심, 타 반려견의 냄새가 나는 것에 대한 호기심 표현 등으로 예상 됩니다.

솔루션 제안

현재 대처하시는 방법은 오히려 더욱 긴장을 야기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상황 발생 시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사과를 해주시는 것으로 대처 해주시고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 먼저 참고하셔야 할 부분은 반려견에게 '마킹 행동 그 자체'에 대해 잘못 되었다고 알려주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우리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초조하고 긴장 되는 기분을 진정 시키기 위해 입술을 물어 뜯거나, 손톱을 물어 뜯는 사람이 있다면 그 행동이 위법이 아닌 것과 같은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해주시면 편합니다. 1. 낯선 사람과 인사하기 나무와 같은 반려견의 특징은 낯선 사람과 올바르게 인사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올바르게 인사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줄을 착용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가까이가서 사람의 손 냄새를 맡고 다른 사람이 간식 또는 장난감을 내어주는 것과 같은 경험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절대 격하게 인사를 하거나 흥분을 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위 내용이 미리 상대방과 협의가 된 상태에서 이뤄지는 것이 좋습니다. 2. 상호 작용 만들기 다른 사람 근처에 갔을 때, 냄새를 맡을 때 나무를 불러 간식이나 스킨쉽을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보호자님 신호에 집중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실내에서 부터 하이톤으로 부르거나 입술 마찰음(쫍쫍)과 같은 소리에 집중하도록 연습 해주세요. * 이를 위해서는 자율 급식 > 제한 급식 변경 및 간식 급여 = 보호자님 신호에 집중 했을 때만 급여 등이 이루어져야 하며, 빠른 교육 적용을 위해 나무가 배고픈 상태에서 진행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내용 정도로만 진행해주신 다면 충분히 개선 가능한 내용입니다. 중요한 것은 흥분을 시키지 않고 오프리쉬를 가급적 지양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프리쉬를 자주하게 될 경우 꾸준한 교육 없이는 자제력이 부족해질 수 있으므로 이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세요! 그럼 나무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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