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요 회원님의 질문
백◯경 21.07.19
식분증 증세가 많이 줄긴했어요. 사람이 같이있을땐 뒤도 안돌아보고 외출하고 왔을때도 똥이 그대로 있습니다. 근데 요근래 새벽에 다 잘때 똥싸고 그걸 이불로 들고와서 먹어요 새벽에 잘때라 바로 치울수도없고 저녁에 배변하고 들어와도 그대로고 배고픈가싶어서 아침에 사료를 줘봐도 안먹고 대체 뭐가 문제인가 싶어요ㅠ
한 1-2주 된거같아요
그냥 치웠습니다
와요에서 활동 중인
박◯준 훈련사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영심이 보호자님! :-) 식분증이 많이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 다만 보호자님과 있는 새벽 시간에만 식분증 증상이 있다면 낮 시간에 충분한 활동을 충족 하지 못하였거나, 보호자님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밖에도 새벽녘에 발생하는 소음 등에 있어 불안함을 달래기 위한 행동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보호자님과 있을 때에만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면 이전 말씀 드린 솔루션을 그대로 이행해주시면서 낮 시간에 산책, 실내 놀이등으로 활동량을 충분히 충족 시켜주시고, 4면이 막힌 켄넬과 같은 독립 공간을 제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때 독립 공간의 위치의 경우 드레스룸과 같이 외부 자극이 덜하고 사람의 동선과 겹치지 않은 곳에 위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방석과 같은 훤하게 뚫려있는 독립 공간에서는 외부 자극이 있을 때 불편해 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고 말씀 드린 4면이 막힌 켄넬과 같은 공간을 구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심이가 식분증에 있어 개선이 되고 있다니 기분이 좋네요! 또 영심이 소식 들려주시고 도움이 필요하시면 추가 질문 또 남겨주세요 🥰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본 보호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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