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꼬물이 보호자님! :-)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퍼피 시기의 경우 새로운 것을 확인 하고자, 이빨이 가려워 이것 저것 물어 뜯는 경우가 매우 일상적입니다. 또한 글의 정황상 꼬물이는 매우 활발한 성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흥분이 되었을 때 자녀를 살짝 씩 깨물며 장난을 치거나 자녀분의 반응이 오히려 꼬물이에게 자극이 되어 상황이 지속 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루션 제안

먼저, 반려견에게 혼을 내거나 화를 내는 것은 반려견이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반려견 입장에서는 내가 무슨 행동을 해서 보호자에게 혼이 났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현재의 상황과 연결 시키는데요. 예를 들어 초인종 소리에 짖었을 때 보호자님이 반려견에게 화를 낸다면 내가 짖었기 때문에 혼이 났다고 생각하지 않고, 초인종 소리가 들리면 보호자가 화를 낸다고 인식합니다. 따라서, 반려견에게 혼을 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만약 혼을 내서 일시적으로 상황이 제지가 된다고 하더라도 보호자님의 대한 신뢰 관계가 깨질 수 있어 추후 다른 문제 행동으로 발단이 될 수 있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장난감, 노즈워크, 산책 등 많은 것들을 노력해주심에도 불구하고 혼자 있을 때 이것 저것 물어 뜯는다면 항상 장난감과 노즈워크 담요가 방치 되어 있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런 상호 작용 없이 장난감과 노즈워크 담요가 주어진다면 꼬물이에게는 금방 흥미가 떨어져 다른 것을 물고 뜯으려고 할 것입니다. 우드 스틱, 장난감, 노즈워크 담요의 특별함을 주기 위해서는 내가 온전히 꼬물이를 케어 할 수 없을 때만 주시고 이외에는 치워주신다면 보다 원활한 케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아이를 물거나 깨물었을 때 소리와 큰 동작을 취한다면 꼬물이에게 흥미가 생겨 더욱 물려는 행동이 생길 수 있으므로, 말 없이 팔꿈치 또는 다리로 밀어주시고, 아이가 스스로 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보호자님께서 중간에 대신 거절해주셔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강단 있게 아리를 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의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추가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꼬물이와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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