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삼이 보호자님 :-) 반려견끼리 핥는 문제로 인해 피부 질환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매우 많을 정도로 개선해야 하는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말씀 하신 내용으로는 크게 3가지의 원인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 서열을 나타내는 행동 반려견끼리 핥는 다는 것은 애정의 표현과 복종의 의미이기도 하지만, 서열을 우위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의미도 있습니다. 2. 불안, 스트레스 표현 반려견끼리도 분리 불안이 생깁니다. 잠자리, 동시 산책, 놀이, 식사, 간식 등을 매번 구분 없이 함께 공유하고 있다면 불안함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때, 불안함을 핥는 것으로 해결하기도 하며 이외에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하나에게 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솔루션 제안

현재 보호자님께서 안돼라고 대처를 하시더라도 핥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기 어려우며 오히려 신뢰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고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1. 분리된 생활 서로의 잠자리, 휴식 공간을 공유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켄넬이나 방석 등을 나란히 두지 마시고 장난감이나 기타 용품들을 개별적으로 제공해주세요. * 훈련사 Q&A글 상단 검색을 통해 '하우스훈련하는법'을 검색하시어 켄넬 교육을 진행해주세요. * 산책도 1마리씩 개별적으로 진행해주세요. * 잠자리는 서로에게 다가갈 수 없도록 공간 자체가 분리되면 더욱 좋습니다. 서로 공격성이 있다거나 이외 특별한 행동 문제가 없다면 독립적인 환경 개선 정도로도 충분히 개선 되는 사례입니다. 큰 문제로 비춰지지 않더라도 이 행동을 개선하시고자 하신다면 타협하지 않고 개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 질문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추가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아이들과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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