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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가 후 진도견 경계 및 으르렁 문제

실내에서 진도견과 생활하고 있습니다.(실외배변만해요). 산책시, 물 마실때나 횡단보도 대기 후 출발시 이외에는 일방적으로 말을 건다거나 만진다거나 하지 않고 저의 리드대로 따라오며 줄 당김도 없는 친구입니다. 사람많은 곳을 무서워하고 엄청 불안해해서 산책도 사람 없는 곳으로만 다닙니다. 그리고 산책을 너무 좋아해서 평일에는 출근전 1시간~2시간, 퇴근 후 2시간산책하고 주말에는 총 6시간정도 산책하는 것 같네요. 문제는 실내에 있을때, 거실에 자리잡고 최근 퇴직하고 합가한 어머니나 형 이 지나가면 으르렁 합니다. 어머니는 합가전 어쩌다 한번씩 오셔셔 저희개랑 안면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합가한 첫날 새벽에 화장실 가실때 거실에 엎드려있던 개앞을 지나갔는데 순간 어떠한 경고없이 어머니의 손을 갑자기 물었으나 심하게 물지는 않고 어머니 손등에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또한, 저포함 가족이 돌아다니면 하는 행동들을 뚫어지게 쳐다볼때도 있고 식탁의자에 앉아있다가 방에들어가려고 일어나면 자다가 일어나서 쳐다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때는 거실취침등을 켜놓고 개는 거실에 어머니나 저 그리고 형은 각자 방문을 닫고 자는데 야밤에 거실을 지나쳐 화장실을 갈때 거실에 있던 개가 심하게 으르렁하고,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나오면서 문 열고 방으로 가려고 하면 또 으르렁 합니다. 어쩔땐 너무 심하게 으르렁할때도 있습니다. 현재 위의 문제때문에 가족들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있고, 어머니 또한 많이 힘들어합니다. 편안히 쉬어야 할 집에서 오히려 예민하고 경고성 으르렁을 많이하니 하는일과 생활에 지장이 갈때도있습니다.

박◯준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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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으르렁거려요

한달 전쯤부터 유기견 임보중인데 아이가 으르렁거리기 시작했어요. 원래도 가끔 그러긴 했는데 요즘 부쩍 심해지고 눈빛도 경계가 가득해졌습니다. 워낙 겁 많고 사람을 싫어하는 아이라 밥 주고 기본적인 케어 외에 가까이 가지 않았어요. 아이가 지내는 공간이 방석과 방석 앞에 깔리 카페트인데, 카페트를 밟으면 으르렁거리는 걸 보니 자기 영역에 들어오지 말라고 경계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집이 좁다보니 그 영역에 들어갈 일이 생겨요. 예를 들어 창문 바로 아래에 쿠션이 있어서 창문도 닫아야 하고, 가끔 사용하는 물건들을 가지러 가기도 해야 합니다. 날이 갈수록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커지고 사람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그러니까 솔직히 무섭기도 해요. 한달 내내 정성스레 돌봤는데 속이 많이 상합니다. 저한테는 그래고 좀 덜한데 다른 가족한텐 심해요. 근데 또 매번 그런 게 아니라 어떤 때는 카페트를 밟아도 가만히 있어요. 먹을 걸 들고 가거나 새로운 장난감 들고 갈 때도 가만히 있고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그 영역에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황◯규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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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기타] 합가 후 진도견 경계 및 으르렁 문제

이◯훈 23.03.30

실내에서 진도견과 생활하고 있습니다.(실외배변만해요). 산책시, 물 마실때나 횡단보도 대기 후 출발시 이외에는 일방적으로 말을 건다거나 만진다거나 하지 않고 저의 리드대로 따라오며 줄 당김도 없는 친구입니다. 사람많은 곳을 무서워하고 엄청 불안해해서 산책도 사람 없는 곳으로만 다닙니다. 그리고 산책을 너무 좋아해서 평일에는 출근전 1시간~2시간, 퇴근 후 2시간산책하고 주말에는 총 6시간정도 산책하는 것 같네요. 문제는 실내에 있을때, 거실에 자리잡고 최근 퇴직하고 합가한 어머니나 형 이 지나가면 으르렁 합니다. 어머니는 합가전 어쩌다 한번씩 오셔셔 저희개랑 안면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합가한 첫날 새벽에 화장실 가실때 거실에 엎드려있던 개앞을 지나갔는데 순간 어떠한 경고없이 어머니의 손을 갑자기 물었으나 심하게 물지는 않고 어머니 손등에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또한, 저포함 가족이 돌아다니면 하는 행동들을 뚫어지게 쳐다볼때도 있고 식탁의자에 앉아있다가 방에들어가려고 일어나면 자다가 일어나서 쳐다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때는 거실취침등을 켜놓고 개는 거실에 어머니나 저 그리고 형은 각자 방문을 닫고 자는데 야밤에 거실을 지나쳐 화장실을 갈때 거실에 있던 개가 심하게 으르렁하고,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나오면서 문 열고 방으로 가려고 하면 또 으르렁 합니다. 어쩔땐 너무 심하게 으르렁할때도 있습니다. 현재 위의 문제때문에 가족들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있고, 어머니 또한 많이 힘들어합니다. 편안히 쉬어야 할 집에서 오히려 예민하고 경고성 으르렁을 많이하니 하는일과 생활에 지장이 갈때도있습니다.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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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강아지 합사

원◯민 22.12.22

아내가 키우던 5살 4살 진돗개 제가 키우던 2살 믹스견 두마리 합사를 시도 중인데, 공격성을 보입니다. 질투인지.. 어찌해야할지 방법을 모르겠어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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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강아지가 으르렁거려요

이◯은 22.10.17

한달 전쯤부터 유기견 임보중인데 아이가 으르렁거리기 시작했어요. 원래도 가끔 그러긴 했는데 요즘 부쩍 심해지고 눈빛도 경계가 가득해졌습니다. 워낙 겁 많고 사람을 싫어하는 아이라 밥 주고 기본적인 케어 외에 가까이 가지 않았어요. 아이가 지내는 공간이 방석과 방석 앞에 깔리 카페트인데, 카페트를 밟으면 으르렁거리는 걸 보니 자기 영역에 들어오지 말라고 경계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집이 좁다보니 그 영역에 들어갈 일이 생겨요. 예를 들어 창문 바로 아래에 쿠션이 있어서 창문도 닫아야 하고, 가끔 사용하는 물건들을 가지러 가기도 해야 합니다. 날이 갈수록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커지고 사람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그러니까 솔직히 무섭기도 해요. 한달 내내 정성스레 돌봤는데 속이 많이 상합니다. 저한테는 그래고 좀 덜한데 다른 가족한텐 심해요. 근데 또 매번 그런 게 아니라 어떤 때는 카페트를 밟아도 가만히 있어요. 먹을 걸 들고 가거나 새로운 장난감 들고 갈 때도 가만히 있고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그 영역에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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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산책만 하면 억지로 배변을 해요

김◯빈 22.10.04

우선 산책을 너무 *무서워해요* -하네스만 보면 낑낑대면서 도망가다가 배변판에 쉬 그러다 응아까지 시원하게 쌉니다 : )…. 다음으로 현관 밖을 *나가지 않으려 해요* -낑낑대면서 문 밖으로 안 나가고 버티거나 집 안으로 줄을 땡겨요 마지막으로 나오기만 하면 *배변을 억지로 해요* -마킹은 하지 않아요 대신에 5-10분에 한 번씩 길가에 응아를 하는데 나오지도 않고 억지로 싸니 물처럼 흐르고 몇방울 씩 떨어져요 참고로 막상 나오면 잘 걸어요 ! 꼬리가 반 정도 내려가있긴 한데 잘 걷다가 억지 배변을 합니다..ㅠㅠ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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