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꽁치 보호자님! 꽁치의 식분증과 이식증이 나아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행복한 반려 생활을 위해 노력하시는 보호자님 훌륭하십니다 👍👍 반려견에게 자기 공간(하우스)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켄넬의 형태, 크기와 위치, 적응 방법 등을 고려해야 자기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질문 주신 6가지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답변을 드려보겠습니다.

솔루션 제안

1.중문쪽에 이불이나 방석등을 계속 놔두고 기다리게 해도 될까요? 중문쪽에 방석을 두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방음이 잘 되지 않아 소음이 자주 발생한다면 좌식 쇼파 앞에 두는 것이 보다 편안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2.만약 아니라면 하우스의 위치는 어디가 좋을까요? 하우스의 위치는 사람의 왕래가 적은 곳 현관과 멀리 떨어진 구석진 곳에 있어야 반려견이 편안하게 하우스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현재 보호자님의 집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림을 보았을 때 1번 또는 3번이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 3. 하우스의 종류? 반려견이 편안해 하는 하우스의 종류는 반려견 성향에 따라 갈리기도 하지만, 대체적인 강아지(개과의 동물)는 말씀하신 것처럼 전면을 제외한 사면이 막혀있는 공간을 편안하게 느끼는데요. 처음 하우스를 이용한다면 무서워할 수도 있으니, 뚜껑(지붕)이 분리 되는 형태의 하우스(이동 켄넬)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디자인이 원하시는 것과 같이 예쁘지는 않더라도 차량 또는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에도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동 켄넬을 추천 드리며 이동 켄넬 위에 담요나 이불을 덮어 사면을 막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4. 하우스 적응 훈련 하우스를 초반에 무서워 할 수도 있으므로 처음 구매시 지붕을 분리 시켜 그 안에 자주 사용하는 담요와 장난감을 두어 쉬는 공간으로 인식을 시켜준다면 보다 편안하게 켄넬에 관심을 가지게 될 수 있으며, 이후 지붕을 다시 결합하여 문을 설치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후 간식 등을 이용하여 켄넬 훈련을 응용하시면 좋겠습니다. 5. 하우스를 통해 이식증 개선 자신이 쉬는 공간을 정확히 이해하고 편안하게 쉰다면 무언가를 물어 뜯는 행위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이식증의 경우 환경 관리와 반려견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 문제로 이전에 말씀드렸던 내용과 참고하여 병행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6. 하우스 안에서 재워야 하는지? 그러실 필요가 없으며, 반려견이 원하는 대로 사용하게끔 도와주세요. 하우스안에서 쉬고 자는 반려견도 있지만, 하우스를 좋아하고 싫어하지 않는 반려견의 경우에도 평소 하우스 안에서 쉬지 않는 반려견이 있습니다. 반려견에게 하우스는 쉬는 공간으로 인식을 하기도 하지만 안전하고 편안한 대피 장소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굳이 하우스 안에서 쉬거나 자야 건강한 반려견 생활이다! 라고 단정 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 반려견에게 하우스는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보호자님들께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반려견이 배변 실수, 혹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손님이 왔을 때, 청소를 할 때 반려견을 하우스 안에 가둬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반려견은 하우스 사용을 꺼려하게 되며, 하우스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점 꼭 유의해주시고 반려견이 하우스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씀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 질문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추가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꽁치와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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