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지니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합사 문제로 고민 중 이시군요. 지금 지켜봐 주시는 시간을 유지를 해주시는데 최대한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 주셔야 합니다. 😥

솔루션 제안

우선 두 아이에게 대면과 반응에 보호자님이 직접적인 개입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고양이들의 합사는 매우 신중하고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식기, 하우스, 화장실은 꼭 여유롭게 준비를 해주시고 식사를 급여하실 때 따로따로 제한 급식으로 주셔야 합니다. 또 대치 상황을 오래 유지한다고 하면 캣잎 같은 고양이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용품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새로 온 아이를 만나는 상황마다 캣잎 냄새가 난다면 지나가 생각할 때 새로 온 아이를 만날 때마다 기분 좋은 상황이 일어나기 때문에 무리에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기 좋을 것입니다. 추가로 나중에 지나가 새로 온 아이의 목덜미를 좀 자주 물게 되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자신의 서열과 위치를 나타내는 행동이기 때문에 이때 강하게 물거나 공격적으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이 상황에서 보호자님 개입은 하지 마세요. 아이들끼리 스스로 서열을 잡는 행동이기 때문에 개입하시거나 도와주시면 정말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합사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히 지켜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씀드린 내용 이외에 추가로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남겨주세요. 그럼 지니와 새로 온 아이와 함께 앞으로도 행복한 집사 생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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