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금이 보호자님 :-) 반려견이 낯선 사람에게 경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지나친 경계와 짖음이 도통 멎지 않는다면 보호자님의 대처 방법과 낯선 대상의 행동 지침의 개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회화 시기에 여러 사회화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솔루션 제안

하품, 블로킹 등 인터넷, TV에서 나오는 대처 방법은 이전 과정과 디테일한 설명이 생략 되어 결과적인 내용을 보여집니다. 따라서 영상으로만 교육 방법을 시도하시는 것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고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1. 올바른 대처 방법 혼을 내는 것은 낯선 사람에 의해 혼이 났다고 생각할 수 있으므로 절대 혼을 내지 않도록 해주세요. 이후 눈을 마주치거나 안아서 대처를 하게 된다면 짖었던 행동에 동조를 하고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므로 눈을 마주치거나, 스킨쉽을 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은 거절입니다. 아예 무시를 하는 것이 아닌 짖음을 거절한다는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 보호자님과 낯선 대상과 함께 금이를 등져주시고 아래의 내용을 추가해주세요. 2. 생활 습관 개선 무릎에 올려주는 것, 안아주는 것, 무분별한 스킨쉽, 쇼파, 침대에서 함께 누워 있는 것 등 이러한 행동들은 보호자에속 의지하려고 하거나, 외부 자극(소음, 대상)이 나타날 때마다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이점 유의하시어 생활 습관을 개선해주세요. 상황에 따라 2주 이상 금이와의 스킨쉽을 최대한 자제해야 할 수 있습니다. / 평소 금이가 독립된 공간에서 쉴 수 있도록 켄넬과 방석을 마련하여 들어가 쉴 수 있도록 해주세요. 3. 낯선 사람과 금이와 즐거운 시간 가지기 자율 급식을 한다면 제한 급식으로 전환해주시고 간식의 경우 평소에 급여하지 말고 낯선 사람이 방문했을 때만 낯선 사람이 직접 급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땅바닥에 떨어뜨려 주셔도 됩니다. 보호자님이 아닌 낯선 사람이 보상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또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가 배변 활동을 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보호자님 없이 낯선 사람과 짧게 10분 정도로만 산책을 다녀오는 경험도 시켜주세요. 위의 말씀 드린 내용은 공통적으로 모두 진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솔루션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리겠습니다.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금이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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