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겨울이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겨울이와 함께하는 반려 생활을 시작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초기 입양 후 어린 강아지들의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들이 많습니다! 단순한 심리로 겨울이의 행동을 읽고 이해해주세요!

솔루션 제안

우선 낑낑, 하울링은 너무나 당연하게 나타나는 반려견의 행동입니다. 보호자, 떨어진 형제, 모견을 찾으며 본능적으로 하는 행동으로 자신이 원하는 행동과 상황이 있는 경우 표현 수단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은 보호자님을 찾거나 이동, 식사 급여 전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이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문제로 보시면 안됩니다! 겨울이가 많이 어린 강아지인점을 생각해주세요! 무분별하게 스킨십, 환경 조성 - 울타리 안에 생활하는 것으로 보여 아이가 있는 장소에서 울타리 밖으로 꺼내는 행동을 자주 하거나 울타리 밖에서 이루어지는 스킨십등 많이 해주시는 경우 보호자님과 단절되었다는 생각에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케어와 활동은 울타리 안에서 해주시거나 울타리 자체를 치워 주는 것이좋습니다! 식욕 - 어린 반려견은 식사 습관이 규칙적이지 않으며 소량에 사료를 먹는다면 금방 배가 고파질 것입니다. 식사급여량을 늘리기 보다 한번 주는 양을 줄이고 자주 자주 급여하는 방법으로 허기진 느낌과 보챔을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당연한 행동 - 지금 나타나는 겨울이 행동은 말씀드린 내용으로 진행 하더라도 당연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절대 혼내거나 다그치는 행동, 그 행동에 동조하며 받아주거나 리액션 등 절대로 해주지 마시고 일관된 무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혼냄과 리액션이 자신의 행동에 반응을 해준 것으로 여겨 더 크게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음 반려를 하시기 시작한 거이면 여러 영상 매체를 통해서 공부도 하시고 알아보시고 하셨겠지만 크게 효과는 없으실 것입니다. 영상을 보고 따라하는 것에도 분명 잘못된 행동들이 나타날 수 있어서 전문 훈련사와 함께 교육을 진행하며 기본적인 반려 생활의 규칙과 간단한 예절교육 (퍼피 트레이닝)을 배워보시고 앞으로의 양육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세요!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 및 4단계 자체 심사를 통과한 실력있는 훈련사들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