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때 다른 강아지보고 짖어요

저희 아이는 2개월된 코카입니다. 사회화 때문에 안전한 장소로 매번 산책을 나가는데, 동네 아는 친구랑 산책 중 마주쳤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처음 본 친구입니다. 그 친구는 미디엄 푸들을 키우는데 저희 아이가 꼬리를 말고 엄청나게 짖어댔어요. 낑낑거리는 건 들어봤는데 짖는 건 처음 들어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나중에 다른 강아지한테 짖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하나뿐인 사회화 시기때 최대한 긍정적인 쪽으로 교육시키고 싶습니다. 또 사람이 지나가면 자꾸 그쪽으로 쳐다봅니다... 제가 제지를 자주 해서 이젠 그쪽으로 가지 않고 지나갈 느낌이면 그냥 저를 따라오는데 아이를 보고 아는체 하는 사람이면 그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아이가 크먄 중형견이라 혹시 이걸 위협으로 느낄 사람이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산책시 다른 개를 보면 흥분하고 짖고…

반려견 놀이터나 호텔링시에는 안그러는데 산책할때만 길에서 다른 개를 만났을때 심하게 짖고 달려듭니다. 멀리서 낮선 개가 나타나면 그쪽을 주시하면서 몸을 낮추고 천천히 다가가며 사냥할거같은 자세를 취하다가 가까워지면 달려나가면서 짖습니다.

줄당김심함

흥분(나가면), 다른강아지를 볼때 흥분 내지시를잘따르지않고 마음대로 마킹노즈워크 하기 그걸통제시낑낑소리를 지르고 또가주면 냄새맡고 그리고 줄이당김이넘 심함

강아지 산책시 엎드리는 이유 질문 드…

산책할때 멀리서 강아지가 보이면 대형견이던 소형견이던 가다가 보이면 멈춰요. 상대 강아지가 인사 할 의사가 없어 보이면 가자고 줄을 당기는데 그러다가 엎드려버려요. 간혹 다가오는 강아지가 있는데 다가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강아지가 오면 확 일어서는데 상대 강아지가 놀라기도 하고 보호자도 놀라실때도 있어서 저도 당혹스러울때가 많아요. 확 일어서고 나면 상대 강아지 성향에 따라 적극적인 강아지면 으르렁 거리기도 하고 냄새 맡게 해줄때도 있고 피할때도 있어서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어쩌다가 한번은 몸을 숙이고 천천히 다가갈때도 있어서 사냥을 하는건가 싶기도 해서 걱정스럽습니다..어떻게 발현이 된건지 학습한적이 없는데 사회화 산책 시기가 늦어져서 그런건지 믹스라 유전적 기질인건지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고 산책으로 인해 강아지가 스트레스받을까봐 걱정도 됩니다 ㅠㅠ

산책과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노견

안녕하세요 본가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당뇨에 걸리면서 관리할 사람이 없어 데리고 왔습니다. 14살이지만 산책을 본격적(매일)으로 시작한 건 3년 정도 되었습니다 당뇨 관리 중 하나가 산책 겸 운동인데 사회화가 되어 있지 않아 산책 줄당김이 굉장히 심한 편입니다. 물론 관절이 좋지 않아 오래 버티지는 못합니다. 다른 유튜브에서 노견은 산책 시 무리하지 않도록 안아서 산책해도 된다고 했는데 의사선생님께서는 당뇨라 산책은 무조건 해야한다고 합니다. 다른 강아지들을 만나면 기겁하면서 도망갑니다ㅠㅠ 산책로에 사람도 많고, 강아지도 많은데 산책을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요? 간식도 하루에 제한이 있어 급여가 어려운 편입니다(하루 당근 4조각 정도)

하네스. 옷 입는걸 싫어해요

하네스. 옷입는걸 너무 싫어해요ㅠ. 산책은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하네스.옷을 꺼내면 도망다니고 매번 잡아다 하는건 아닌거같아(착용과정에서 으르렁. 입질은 전혀 없어요) 둘중에 하나라도 먼저 제대로 해보자 해서 하네스 교육 먼저 했어요. 하네스랑 친해지기-하네스 주변에 오면 간식. 냄새맡거나 터치하면 간식 하네스를 손에걸고 터치하면 간식주면서 하네스로 쓰다듬기 머리집어넣으면 간식. 머리집어넣고 하네스 걸치기만 하고 간식. 그후 하네스 버클 착용. 버클 착용하고 간식주려하면 그땐 안먹고 집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녀요. 불안한 아이처럼요. 그러다 현관앞에 가기도하고 제가 현관에서 부르면 오기도하고. 나아지지가 않아요ㅜ. 지금은 하네스 꺼내면 뒷걸음쳐서 거리두기하거나 납작 엎드려요. 그러다 하네스들고 다가가면 도망가고 ㅜ 자연스레 받아들일때까지 산책은 하면 안되는걸까요?

산책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강아지

산책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강아지에요. 목줄은 잘차요. 시험삼아 목줄 리드줄 차고 현관 밖으로 나가봤는데 갑자기 나가자마자 걸음이 빨라지고 아파트 바닥 곳곳에 똥을 지려요. 똥도 거의 안나올만큼 묽은 똥을요. 통제가 안될거 같아 목줄을 당기니까 엄청 거부하면서 목줄을 빼고 도망갔어요. 찰 때 살이 빠졌나 싶었는데 아무래도 그랬나봐요.

산책 낑낑거림

집에 2살된 강아지가 있고 현재 5개월된 강아지와 3개월정도 같이 생활하고 있어요 5개월된 강아지는 5차까지 접종완료한 상태고 수의사님이 산책을 나가도된다하셔서 산책을 시도하고 있는데 첫째같은경우는 둘째랑 상관없이 잘 걷는데 둘째아이는 나가는 순간부터 낑낑거리기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낑낑거립니다...(동네주민분이 나오셔서 무슨일 있냐고 물어볼정도로 낑낑거립니다ㅠ) 혼자걷게되면 낑낑거리는 강도가 줄어들긴하지만 특히 첫째아이가 뒤에 있다가 앞으로 치고 걷게되면 낑낑거림이 엄청 심해져요 주의 소리나 사람이 지나가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