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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남겨 주셔서 너무 안심이 됐어요 고양이가 숨어서 찾느라 고생하셨는데 펫시터님 말투에서 고양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잘 느껴졌습니다.
1989일 전
조*이 펫시터
설탕이와 달큰이 ^^ 이 아이들하고 더 소통하고 싶은데, 다른 일을 하다보면 시간이 늘 모자라네요. 거기다 인터넷이 잘 안되는 바람에 시간이 더 걸렸구요. 이제 알게됐으니, 앞으론 좀 시간절약이 될라나요 ㅠㅠ 다행히, 설탕과 달큰이 돌봄시간이, 항상 뒷시간과 여유가 있어서 더 머무를 수는 있었네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만큼, 아이들과의 교감을 늘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설탕이와 달큰이에게는 못해줘서 미안하고 안타깝네요. 일요일이 마지막 돌봄인데, 그날은 좀 소통할 수 있을는지...소망만 하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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