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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소현 시터님 감사합니다. 내일 혹시 비가 올지도 모른다며 예정시간보다 훨씬 넘겨서 긴 산책을 해주셨어요. 힘드실텐데 끝까지 섬세하게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잔듸기계때문에 그런일이 있었군요. 시터님이 당황하셨겠네요. 그래도 워낙 노련하신 분이니 잘대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책후반에 항상 두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잠시 스킨쉽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고 애들도 안정된게 눈에 보여요. 제가 산책할땐 의무처럼 빨리 끝내려고 하는데 시터님은 인내심을 갖고 항상 배려하는게 저도 배워야할점이라 생각합니다. 피코는 흙을 줏어먹고 그게 입안에들어가면 메롱거린답니다. 흙먹는건 괜찮다고해서그냥 놔두고 있어요. 팔안쪽을 자근자근 깨무는거는 저와 아빠에게만 하는 행동인데 심각하게 생각은 안했는데 한번 병원에가서 물어봐야겠네요 ㅎㅎ 전 아마 벼룩같은거 잡는 친근감표시라고 생각했거든요. 자기몸도 그렇게 하더라구요ㅎㅎ 만일 그런거라면 시터님도 이제 피코가 아끼는 사람중 하나라는 뜻입니다^^ 어쨌든 시터님이 이렇게 세세하게 관찰해주시니 제가더 맘이 놓이네요. 오늘은 정말 피코가 완전 신나보였어요. 오늘 정말 긴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비가 안와서 산책했으면 좋겠네요!!
2098일 전
박*현 펫시터
안심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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