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포도)

시터님 라이브카드를 보고 읽을때마다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져서 미소가 절로그려집니다. 태풍에 늦장마라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산책을 나갈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포도가 나가면 짖음이 많고 흥분도 잘해서 걱정했는데 시터님이 잘 반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버릇을 고쳐야할텐데 몇년이 지나도 힘드네요. 그래도 시터님이 계셔서 안심할수 있어요^^ 동영상을보니 피코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눈에 보이네요^^피코는 좋으면 토끼처럼 깡총거리는데 계속 그렇게 걷네요. 반려견이 생긴후로 정말 마음놓고 여행다니기가 힘들었는데 이런곳을 알게되서 저도 아이들도 행복해요. 박소현 시터님, 남은 일정도 무사히 마쳐주시고 오늘 날씨도 궂은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도 많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