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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하루하루 아이들 상태 잘 체크해 주셔서 감사해요~😭 몹시 마음이 놓입니다... 애플이가 활동성이 없는 아이는 아닌데 얌전하다니 좀 걱정스럽지만 나이들며 뭔가 좀 바뀐 성향인듯 하여 하루하루 새롭네요. 루루는 코때문에 실내 온도에 좀 영향을 받다보니 가습기 요청까지 드렸네요.. 무른변으로 괜히 걱정 시켜드렸다 했더니 시터님 앞에서 그 걱정 없애버린 루루의 응아 인증 ㅋㅋㅋ 이런저런 사항 잘 살펴주셔서 저 또한 하나라도 더 부탁드리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앙~~~~ 시터님 힘드실까 병원 오기 전에 화장실소독청소도 다해놨는데 어쩌나 ㅠㅠ 또 한번 씻어주시네용.. 우리 애들은 복받았네욧!! ㅎㅎ 이렇게 깨끗한 화장실은 생전 처음일거같은.. 😂 루루는 좀 질투쟁이고 형아한테 으슥대길 좋아해요. 그러다가 맨날 한대 더 맞고 끝나지만ㅋㅋ 그래도 피안보는거 보면 걍 형제끼리 투닥거림 같기도해여~ 고생하셨어용~ 뭐라도 더 챙겨드리고 싶지만 정성스런 후기가 아마 더 큰 보답이 될 것 같아 한자라도 더 적습니다! 조남이 펫시터님! 오늘도 잘부탁드려요~😊😺😺
1900일 전
조*이 펫시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아픈 아이들을 품고 이렇게 잘 키우시는 보호자님을 보면 존경심이 마구나옵니다. 또 본인이 수술을 받아 아프신데도, 아이들 걱정에 많은 관심으로 대하시는 것을 보고, 아이들만 데려왔지 너무 무관심하게 키우시는 보호자님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돌봄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이 불쌍해서 눈물이 난적이 아주 많답니다. 집안 환경이 좋도 나쁜게 문제가 아니라, 사랑을 받고 있나 안받고 있나가, 늘 눈앞에 보여지거든요.ㅠㅠ 그에비해 보호자님의 극진한 사랑속에, 잘 지내고 있는 행복한 아이들이, 바로 애플과 루루라고 생각해서, 비록. 몸들은 정상처럼 편하지는 않지만, 세상에서 제일 행운이 가득한 아이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애플은 나이가 지긋하셔서, 세상물정을 잘 알아서, 엄마가 아닌 낯선사람이 와서 왔다갔다하니, 나쁜 사람 같지는 않지만, 요주의해서 보느라고, 점잖게 한자리 고수하면서, 큰 형의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루루가 자주 재채기를 하던데, 그게 코 때문에 늘 그러는 것인지, 감기가 걸린 것인지 제가 잘 모르겠네요. 보호자님의 아이들사랑이 보이면, 저도 덩달아 더 신경을 써주고 싶어집니다. 아니 또 사랑을 못받는 아이들을 만나면, 안쓰러움에 또 더 보살피게 되지만요.^^ 이제 한번의 보살핌이 남았네요. 보호자님, 부디, 수술 받으신 것, 빨리 쾌차하시어서, 아이들과의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빌어드리고, 마지막. 아이들 돌봄 잘 하고, 소식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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