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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들과 요미! 강쥐와 고양이! 각 한마리씩 두마리를 키우고 있고.. 거기다 사람아기까지 키우는 파워가득 워킹맘이라는 이름으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하.. 얘기하고 있는데도 이미 지차네요. 흐미.. 사실 서비스는 어제까지 받았는데 너무 늦은밤 도착한지라 라이브동영상만 확인하고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근데 세상에나.. 양혜은 펫시터님!!이 너무 잘해주시고 장난감 선물도 주시고 심지어 제가 어지러놓은.. 모기퇴지제까지 정리 해 놓으셨더라구요^^;;; 아들하고 요미한테 엄마가~ 이거줄게~ 하면서 챙기시는데 솔직히 진짜 감덩 ㅠㅠ 우리집이 그냥저냥 무난한 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를들면 배변을 신문에 한다던가.. 냄새가 엄청 심한 베란다에서 배변을 정리해야한다던가..하는.. 그리고 제가 핵심적으로 염려하던 부분은.. 라이브에서 봤는데 우리 강아지랑 고양이가 정말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얘네들은 저 말고는 엄청 경계하거든요. 아는척도 안하고 의기소침 해있다던가.. 이틀동안 60분씩 맡기면서 이렇게 안심하고 할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도 여유 되심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뚱땡이 아들을 움직이게 해주시는 분이라 더 좋았고. 정말 쉬지않고 놀아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애기가 태어나면서 어르신들의 반대로 따로 떨어져 있으면서 왔다갔다 하는데... 세살부터는 함께해도 된다고 허락을 맡아서ㅠㅠ 그때까진 이주에 한번씩 계속 요청할듯 합니다. 잘부탁드릴게요. 우리 애기들 전담해주심 좋겠어요ㅠㅠ 우리 아들이랑 요미가 보고싶어할거 같네요^^ 참! 우리 아들은 약간 스타일 안좋은 아줌마? 스타일 별루 안좋아하거든요? 예쁘고 스타일 좋은 사람 가려가며 좋아해요^^;;;;; 근데 펫시터님 좋아라하고.. 말도 잘듣는거 보아하니 예쁘게 생기신 스타일일거 같은^^ 담에 또 요청할테니.. 그땐 아들한테 뽀뽀 한번 부탁드려요. 뽀뽀를 음청 좋아라 하는데 안하저라구요. 아마 완전히 친해지기 전이라 조심하는듯 해요. 이녀석이 외모만 강쥐탈을 썼지 사람이래니까요?! 나름 매너도 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아~~~~~~~ 이주에 한번 요청할거 같으니 잘 부탁드려욧!!
2126일 전
양*은 펫시터
아들이 요미 보호자님~ 이렇게 장문의 감동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아들이 요미 걱정이 많으셨는데 두 아가들한테 그런 사연들이 있었군요😭 아들인 이틀만에 졸졸 따라다니며 친해졌는데 뽀뽀하려고 다가오다가 딱 멈추더라구요ㅋㅋ 요미는 아직 저랑 좀 서먹서먹하긴한데 그래도 인사도 하고 얼굴 쓰담쓰담까진 허락해줬어요😻 날씨가 좋아지면 아들이랑 산책이라도 한번 나가고 싶은데..점점 친해지면 그럴 날도 오겠죠?😂 다음 번에 또 만날 때 아가들이 잊지않고 친하게 반겨줬음 좋겠어요🥰 더운 날씨 보호자님 건강 조심하시고 아들이랑 요미 다시 볼 때까지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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