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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유난히 택배가 많이 오는 것 같은 기분이... 왜 이렇게 됐을까요(?) 죄송합니다 청소기가 가끔 집을 제대로 못 들어갈 때가 있어요. 집 모양 버튼 한번 눌러주시면 돌아간다고 말하면서 스스로 다시 들어갑니다. 내일 살짝 주변으로 꺼내서 버튼 눌러주세요 흑흑 연남이가 요새 레오를 보고 자극받았는지 식탐이 많아져가지구 트릿에 홀렸나보네요. 저두 돌아가면 좀 챙겨줘야겠어요-라고 매번 생각하지만 간식 주는 게 습관(?)이 안 되어서 정말 가뭄에 콩나듯 주는 ㅠㅠ 아이들은 시터님 다녀가는 며칠이 축제기간일 거예요..ㅋㅋㅋ 레오 식탁 위 사진보고 한숨나왔네요 ㅋㅋ 식탁 위 구두주걱으로 식탁 탁탁 쳐주고 혼내줘야 하는데 이 쉐끼 지금 우리 없다고 아주 위풍당당하게 올라가 있군요 🤣 근데 확실히 오늘 표정이 전반적으로 덜 밝은 것 같기두 하네요. 형아가 보고싶어서 그런가 해서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그냥 더운 걸 거라는 무심한 답변이. 저두 산책할 동안 레오 꼬리 내려가있음 속상해져서 빨리 쉬하고 다시 올라가랏 하고 꼬리만 쳐다보게 돼요. 꼬리가 바짝 잘 올라가 있는 날은 성공적인 산책이었다! 하고 뿌듯해지고요 ㅎㅎ 본인 꼬리의 중요성을 과연 알고 있을지~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내일까지 잘 부탁드립니당 🤗🙇♀️

556일 전
최*진 펫시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요!! 그 구두주걱 미스테리에 대해 여쭤보고 싶었는데 망설였거든요. 그게 그런 용도 였을 줄은.ㅋㅋㅋㅋㅋㅋㅋ 보호자님 안 계신 동안 얘들 뭐 하고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하니 넘 웃기고 말리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 레오가 말 잘들어주고 하는 거 보면 저도 내심 가족이 보고 싶다기 보단 자기 욕구 충족에 아주 관심이 몰려있단 느낌이긴해요. 아 녀석 고양아 같아가지곤 원하는게 있을 때 꼭 붙어 있고 짖고 하더라구요. 집에서만요.ㅎㅎ🤭💕 어째 간식 언제 주나 나 언제 만져주나 하며. 그래서 맘은 놓여요. 가끔 긴 시간 돌봄 하다보면 아이들 우울해져있는 거 보고 맘 아픈데 레오나 연남인 별로 그러질 않답니다. 연이가 오히려 자꾸 눈에 밟혀서 더 챙겨주게 되구요.🥹 레오가 신난 모습에 연남이가 더 신나게 찾으러 다니는 거 같긴 해요.😆 내가 먼저 더 많이 먹을거야!!! 란 모습에 그래도 이 집에 댜장은 연남인 거 같아 하면서요.후후. 그쵸...레오 꼬리 내려가선 다급하게 길 가면 저도 그래요. ㅠㅠㅠㅠ 레오 뭔 생각하는지 알고 싶지만 잘 모르겠어요.ㅋ.😅 내내 꼬리가 서 있던 한 이틀을 생각해보면 사실 가족들 보고 싶은 맘이 있는게 아닐까 하며 오늘은 얼른 내일 지나 돌아오실 날을 기대하게 되었답니다. 얼른...돌어오세요.ㅠㅠㅠ 애들이 그나마 간식으로 신났으니 다행입니다. ㅋㅎㅎㅎ 다들 저 너걸 시간 기다리는 듯 막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보호자님도 오시면 나가시기 전 간식 점 숨겨주시길요. 제가 트릿은 따로 안 시켜서 그 뭐더라..방부제??? 그거 없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어요. 에구 . 가끔 기흥 쪽 가면 혹시 레오 만나려나 했는데 또 이렇게 만나고. 저야 넘 좋네요. 내일, 보호자님 오실 때까지 다들 또 잘 버텨주길요. 감사해요!!! 아이들 얘기 들으며 이해도 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얼마 안 남은 여행 행복하게 보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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