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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집사가 된 후 부터 꿈도 못꾸던 여행이었는데, 와요 덕분에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체험한 후 맘편히 여행 가고 있어요. 이번 여행도 와요에게 코코를 맡기고 슝~ 다녀왔지요. 여행 하루 전 날, 시터님께 상세약도와 집안 사진을 찍어 화장실과 밥상 등 위치를 미리 알려드렸어요. 낯선 집에 오시는 시터님도 처음이니 당황스럽잖아요. 이런 정보는 미리 드리면 서로 좋을것 같아요. 무사히 현관을 입성하신 시터님, 라이브캠이 돌아가고 중문을 사이에 두고 꼬리털이 선 코코와 짧게 대치했지만 베테랑 답게 긴장하지 않고 무릎을 꿇어 코코와 최대한 눈높이를 맞추고, 다정히 "코코야~"하고 불러 주시니 경계를 푼 코코가 다가와 코터치를 하는 순간, 보는것만으로도 얼마나 짜릿하던지...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듯 다리에 부비부비ㅎㅎ 그렇게 코코의 환영을 받고 들어오셔서 제가 부탁드린 순서대로 간식을 주고, 식기를 헹구고 물기를 닦아 사료를 채우고, 화장실을 정리하려 가셨는데... 혼자 있는게 스트레스 였는지 엉뚱한 곳에 쉬를 해놓은 흔적이 보였어요.ㅜㅜ 그냥 물티슈로 닦으셔도 되는데, 넘 감사하게도 물뿌리고 솔질까지 해주셨네요. 그러느라 시간이 많이 가서 5분 밖에 안남은 상황, 저는 30분 연장을 부탁드렸어요. 와요는 그때그때 상황을 봐가며 시간연장이 가능한게 좋은 것 같아요. 할 일을 마치신 후 온전히 코코에 집중하여 놀아주셨답니다. 처음엔 망부석처럼 가만히 있던 코코가 한 츄르 쭉~ 먹고나더니 이리저리 폴짝폴짝 잘도 놀더라구요. 나중엔 바닥에 발라당 눕기까지... 시터님 가실 때 가방에 쏙 들어가서 같이 간다고 할까봐 조마조마 했네요ㅎㅎ 와요가 있어 넘 좋아요. 다음에 또 만나요!
1726일 전
김*희 펫시터
어머나~~🥰🥰🥰🥰 보호자님 센스쟁이시네요~^^ 제가 당연히 할일인데도 이렇게 평도 좋게 적어주시고 감사하네요~~^^ 울 코코 잘 있죠?😁😁😁😁 울 코코 꼭보러 다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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