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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만남 때도 말씀드렸던 내용인데, 지난 6년간 릴리를 키우면서 단 하루도 하네스를 쉽게 채운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원래 목으로 집어넣는 모든 걸 싫어해서 하네스며 옷이며 다 몸통에서 채우는 걸로 바꾼 건데, 싫어하는 정도는 확실히 줄었지만 (그게 줄어든 거랍니다🥹), 365일 의자 밑으로 도망 가거나 다른 곳에 숨는 건 여전하네요. 눈치가 빨라서 일부러 다른 행동 하는 척을 해도, 배변봉투를 주머니에 넣거나 산책용 바지를 제가 입는 행동 등을 하면 바로 알아채고 도망가더라고요😭 막상 산책 자체는 너무 좋아하면서, 그 전에 이 하네스를 매는 행위는 6년을 매일 해도 매일같이 싫은가봐요ㅠㅠ 분명 어떠한 트라우마가 이 친구의 작은 머릿속에 자리잡은 것 같은데 그것이 무엇인지, 언제 어떻게 생긴 건지 모르겠습니다ㅠ 하네스 매실 때마다 간식으로 유혹해보셔도 돼요!ㅎㅎ 아 선생님 그리고 항문낭 관련해선, 다른 강아지들은 더 사납거나 싫어하는 표현을 하는군요ㅠ 한 가지 걱정인 건, 그날 이후 제가 정말 약하게나마 항문낭을 짜려는 시도만 해도 마구 낑낑거려요ㅠㅠ 트라우마로 남은 것만 아니면 좋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88일 전
고*진 펫시터
아고 전에 무슨 트라우마가있었는지..ㅠㅠ 오늘은 간식으로 좀 유혹해서 하네스 채워볼게요!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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