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조니 보호자님 :-) 오랜만에 조니 소식을 듣게 되네요~! 이전에도 비슷한 문제로 질문 주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문제 행동으로 보여지기 보다는 타 반려견과의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솔루션 제안

현재 블로킹을 하는 대처 방법은 오히려 분란을 일으키거나 더욱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며, 두번째 증상에서의 낮은 톤을 이용한 대처 또한 조니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이점 유의 하시어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 1. 질투 부분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다른 반려견을 쫓지 못하도록 하는 교육은 없습니다. 굳이 방법을 찾자면 다른 반려견이 있을 때 조니는 앉거나 엎드리는 행동을 취하게 끔 만들어 기다리는 통제 교육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집안에서부터 즉각적인 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는 소위 말해 복종 훈련을 진행해야 합니다. * 이를 위해서는 조니에게 매우 특별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평소 조니가 매우 좋아하는 것을 통해 즉각적으로 명령어(앉아, 엎드려)를 강화하여 다른 반려견이 가까이 왔을 때 앉거나 엎드리는 행동을 강화 시킬 수 있습니다. 2. 특정 상황에서 '으르르'소리를 못내게 하는 방법 이 또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불가능합니다. 해당 소리는 아시겠지만 기분이 좋을 때, 긴장을 할때도 이 소리를 내게 되는데, 매우 건강하고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제가 아는 지식선에서는 이 으르르 소리를 못내도록 훈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혹여 있다하여도 강한 통제가 이루어져야 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 '으르르'소리를 내는 것이 조니에게 어떤 상황인지 정확하게 판단하고자 하신다면 조니의 입, 눈, 꼬리, 무게 중심을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즉시 분리, 통제를 시켜야 하는 상황은 전체적으로 신체 신호가 함께 동반이 되어 아래 내용을 잘 살펴봐주셔야 합니다. <곁눈질, 무게 중심이 아래, 앞, 털이 슴, 꼬리 흔듦이 단단하게 짧게 흔들림, 꼬리가 아래로 향 할때 = 긴장, 두려움, 경계 태세> 답변 드린 내용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니와 항상 건강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라며 조니 소식 또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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