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토미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새벽에 토미가 표현하는 행동 때문에 어려움이 많으시군요. 우선 편안한 생활을 하도록 전체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하며 토지가 적응하고 따라서 오도록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생활 환경 점검부터 교육까지 시간을 들이며 함께 진행해주세요.

솔루션 제안

우선 협탁등을 살짝 켜두신 것은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불안감을 해소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반복된 행동에서 보호자님의 반응에 따라 짖거나, 으르렁거리는 행동을 보호자님의 호출 용도로 자신의 필요함에 따라 행동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나가서 만지거나 아이에게 반응을 주는 행동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하우스 교육을 통해 스스로 편안하게 쉬는 공간을 마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우스를 준비하실 때는 충분한 크기와 사람과 동선이 적고 소음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한쪽 구석진 자리로 마련을 해주시고 교육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교육을 진행 할 때 처음에는 리드 줄을 착용하고 교육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1. 하우스 안에 간식을 던져 넣습니다. 아이가 먹고 나오는 순간 바깥 쪽으로 간식을 던져 주세요. -2. 하우스 안에 들어가라는 시늉을 취해주시고 아이가 들어가면 그 순간 칭찬을 하며 간식을 주세요. 보상이 주어지고 난 후에도 잘 기다리고 있으면 하우스 바깥쪽에 간식을 던져 나오게 해주세요. -3. 2번 상황과 똑같이 진행을 하시면서 아이에게 "하우스" 라는 명령어를 하시면서 아이가 직접 들어가도록 해주세요. 명령어를 통해 잘 들어가는 상황에서 칭찬과 보상이 주어져야 합니다. 이 방법을 꾸준하게 반복하시면 됩니다. (반복) -4. 명령어를 통해 하우스에 들어가면 간식을 주시고 그 외에는 보상을 해주지 않습니다. -5. 꾸준하게 반복을 통해 하우스에서 쉬는 시간을 많이 유지해주세요. *제한급식을 하고있다면 하우스안에서 밥을 먹게 해주시는 것도 좋은 긍정적인 기분을 들게 하는 방법입니다. - 실내 배변 유도 실내 배변을 유도해 주시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배변 장소를 알맞게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편안하게 배변을 볼 수 있도록 장소를 선택해서 만들어 주시고 한 개에 장소보다 2~3개 장소를 만들어 주시면 좋습니다. 이때도 아이가 올라서서 한 바퀴를 돌아도 될 정도로 넓게 자리를 깔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장소가 완성되었다면 실내에서 배변을 보도록 유도를 해주셔야 합니다. 우선 패드, 배변판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간식을 통해 패드 위에 올라서는 것을 긍정적으로 유도를 해주시고 부담 없이 올라선다면 패드 위에서 간식을 주시는 것은 멈춰주셔야 합니다. (하우스와 헷갈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냄새를 유도하기 위해 토미에 소변을 살짝 묻혀주시는 것도 좋고 배변 타이밍을 알고 교육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반려견은 식사한 직후 5~10분 사이 배변 욕구가 많이 오릅니다. 이때 줄을 착용하고 나가려는 듯한 행동을 하면 항상 줄을 매고 나가면서 배변을 했기 때문에 줄을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배변 욕구가 오릅니다. 잠시 현관 앞을 나갔다가 다시 집에 들어오셔서 배변 장소로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배변하도록 만들어 주시면 좋습니다. 실내에서 배변을 유도하기 위해 야외로 나가는 횟수는 줄여주셔야 하며 실내에서 배변을 잘했을 경우 보상 산책을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배변을 보기 위한 습관을 들이는 것이라 이점을 꼭 지키며 행동을 해주시고 산책 시간은 짧게 다녀오시며 야외에서 배변하지 못하도록 해주세요. 교육이 진행되는 것에 번거로움이 있으시고 어려우시겠지만, 교육이 잘 진행될수록 보다 보호자님께서 편안한 일상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급하게 하거나 포기하기 마시고 인내심을 가지고 차분히 진행해주세요! 그럼 앞으로 토미와 함께하는 반려 생활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 및 4단계 자체 심사를 통과한 실력있는 훈련사들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