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멍구 보호자님 :-) 오랜만입니다! 지난번 말씀드린 내용을 잘 실천해주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전의 내용과 직결되는 원인이기도 하며, 바깥의 풍경이 멍구에게 자극적인 요소(오토바이, 자동차, 어린아이 등)가 많이 비춰지지는 않았을까 추측 해봅니다.

솔루션 제안

반려견의 행동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반려견의 행동학적으로 변화 시키는 솔루션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그보다 우선적으로 건강과 환경 관리를 기반으로 하여금 행동학적 솔루션이 이어지는데요. 현재의 멍구의 상황에서는 환경의 구성을 조금만 바꾸어져도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사진 상으로는 책상 위에 올라가 짖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책상으로 올라갈 수 없게 끔 환경 조성만 해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환경 조성이 어려울 경우 지금처럼 짖었을 때 멍구를 불러 제지를 하기보다는 이미 짖었다면 창문을 닫아주시고 멍구가 창문을 바라 볼 때 짖기 전 방석이나 켄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밖에도 현재 멍구와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이 되어 있는지에 따라 솔루션이 달라지거나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번 말씀드린 내용을 충분히 이행해주시고, 정확한 솔루션을 위해 실질적인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 글로 보았을 때 멍구의 행동은 자연스러운 행동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 행동이 심해져 이웃 주민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개선을 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교육하시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 해주세요! 그럼 멍구와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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