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복이 보호자님 :-) 글의 정황 상 큰 문제점이 있다거나 다른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타 반려견이 짖어도 무던하게 반응하는 것을 기대하신 다면 완전히 무시하도록 하는 것은 불가하겠지만 당시 상황이 발생 했을 때 복이의 행동을 제지하는 느낌이 아닌, 다른 대체 행동을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솔루션 제안

현재의 대처 방법은 복이에게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타 반려견에 의해 본인이 혼났다고 생각할 수 있으므로 혼을 내지는 않도록 해주세요. 타 반려견들을 봤을 때 복이의 행동을 포커스를 맞추기보다 및 1. 올바른 대처 방법 해당 행동에 대해 복이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기 보다는 다른 반려견이 있을 때 복이에게 앉거나 엎드리는 행동을 취하게 끔 만들어 기다리는 통제 교육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집안에서부터 즉각적인 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는 소위 말해 복종 훈련을 진행해야 합니다. * 이를 위해서는 복이에게 매우 특별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평소 복이가 매우 좋아하는 것을 통해 즉각적으로 명령어(앉아, 엎드려)를 강화하여 다른 반려견이 가까이 왔을 때 앉거나 엎드리는 행동을 강화 시킬 수 있습니다. 2. 타 반려견과의 만남 산책 모임, 애견 운동장, 카페 등 여러 반려견이 만나는 장소에서는 놀이 활동이 이뤄지고 활동성이 강하기 때문에 짖음이 적은 성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짖음으로 표현하는 방식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보호자님이 추구하는 방향과는 맞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을 자제하시는 것 또한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의 반려견의 짖음, 으르렁 등의 표현이 매우 거칠고 공격적인 것으로만 비춰질 수 있겠지만 아시겠지만 이러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한 반려견의 모습이며 그로 인해 스트레스가 누적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시면 보다 반려하시는 데에 어려움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안되시거나 추가 질문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세요~ 그럼 복이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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