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후추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 입니다. ^^ 혼자 남겨진 상태에서 짖음으로 고민이 많으 시군요 보호자님 ㅠㅠ 말씀해 주신 내용을 보았을 때 울타리 교육을 진행을 해주셨지만 확실하지 못한 방법으로 인해 교육 효과가 미미해 보입니다. 또한 울타리에 들어간다는 목적으로 진행 하기보다는 그 장소에서 조금 더 좋은 감정을 가지도록 만들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솔루션 제안

1. 평소 일상의 동일하게 규칙 만들기 다견 가정의 경우 보호자님의 공평하고 정확한 규칙이 확실하게 필요합니다. 한 아이는 꺼내주고 다른 아이는 분리되는 형태로 생활을 맞추시면 분리되는 아이는 자신만 떨어졌다는 생각에 더욱 많은 요구성 짖음과 하울링을 나타내게 됩니다. 평소 생활에서 동일한 규칙으로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는지 한번 보시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2. 분리되는 공간에서 인식 바꾸기 반려견들 또한 분리되는 공간을 인식하고 그런 공간에서 찾아오는 불안감으로 그런 장소에서 좋은 기억들을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꼭 보호자와 떨어지고 외로워 지는 장소가 아닌 보호자는 다시 돌아 오며 좋은 일이 일어나는 장소로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 보호자님께서 쉬는 시간에 현관에서 시간을 보내며 쉬는 시간도 가져보시고 아이들과 놀아주는 장소도 현관 앞에서 놀아주는 등 꼭 공간에 제한을 두지 마시고 변칙을 두며 조금씩 인식을 바꿔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분리, 격리되는 느낌보다 그저 편하게 쉬는 공간인식 함께 첨부해 주신 사진으로 볼 때 정확한 위치는 모르지만 배란다 발코니 쪽에 울타리와 하우스를 위치 시켜 두신거로 보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하우스 위치부터 바꿔 주셔야 합니다. 외부 소음과 주 생활 (보호자와 함께 있는 장소) 하고의 거리감이 너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반려견입장에서는 쉬는 공간이라기 보다는 분리되었다고 인식이 더욱 크게 나타날 겁니다. 하우스의 위치를 사람의 동선이 자주 겹치지는 않지만 집안에 한쪽 구석으로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울타리 사용은 그러한 기분을 더욱 극대화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울타리는 빼주시고 하우스만 위치해 두세요. 4. 긍정적인 하우스 교육 먼저 실내교육을 진행 할때 처음에는 리드줄을 착용하고 교육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켄넬, 하우스를 이용하여 아이가 푹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1. 하우스 안에 간식을 던져 넣습니다. 아이가 먹고 나오는 순간 바깥 쪽으로 간식을 던져 주세요. -2. 하우스 안에 들어가라는 시늉을 취해주시고 아이가 들어가면 그 순간 칭찬을 하며 간식을 주세요. 보상이 주어지고 난 후에도 잘 기다리고 있으면 하우스 바깥쪽에 간식을 던져 나오게 해주세요. -3. 2번 상황과 똑같이 진행을 하시면서 아이에게 "하우스" 라는 명령어를 하시면서 아이가 직접 들어가도록 해주세요. 명령어를 통해 잘 들어가는 상황에서 칭찬과 보상이 주어져야 합니다. 이 방법을 꾸준하게 반복하시면 됩니다. (반복) -4. 명령어를 통해 하우스에 들어가면 간식을 주시고 그 외에는 보상을 해주지 않습니다. *제한급식을 하고있다면 하우스안에서 밥을 먹게 해주시는 것도 좋은 긍정적인 기분을 들게하는 방법입니다. 5. 자극이 적은 곳에서 먼저 실행 두 아이 동시 산책을 진행하면 자극이 많고 상황 변화가 많은 외부 보다 실내에서 실내 산책교육으로 먼저 자극이 적은 공간에서 충분한 연습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드줄의 범위는 1.5미터에서 2미터 내로 유지하시며 보호자님이 중간에서 통제와 규칙을 알려주세요. 차분하게 진행되는 산책을 많이 진행하며, 뛰거나 산책 중 다른 놀이를 하는 것은 필히 피해주시고 보호자님 주도하의 줄 매고 앉아, 엎드려등 두 아이가 함께 하며 차분한 산책으로 많이 진행해 주세요. 한 반려견을 키울 때 규칙이 50% 라면 두 아이의 보호자는 100%의 통제와 규칙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한한 사랑을 주는 것도 좋지만 함께 매일매일 같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면 그 사랑은 반려견에게 독이 되며, 보호자님의 일상에도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어려우시더라도 확실한 보호자의 모습을 유지해 주시며 실직적인 전문가와 함께 교육을 진행해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답변 남겨주세요! 그럼 두 반려견 아이와 함께 행복한 반려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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