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까공이 보호자님! :-)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파양의 경험이 있는 아이를 보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려견에게 주거 환경의 변화는 엄청 난 큰 이슈로 작은 소음과 같은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없었던 짖음, 분리 불안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유기견과 더불어 파양의 경험이 많은 반려견의 경우 문제 행동의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어 여러가지의 가능성을 열어두어 해결점을 찾아야 할 수 있습니다.

솔루션 제안

반려견의 짖음을 본능으로 이해해주시고, 1일 2회 산책 너무 훌륭합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실천해주시고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1. 집안 곳곳을 소개 시켜주세요. 까공이가 집에 오게 된 지 1주일이 되었더라도 아직 집안 모든 곳을 편안하게 인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로 생활하고 있는 곳이 집안 전체라고 하여도, 보호자님과 직접 집안 곳곳을 확인한다면 집안의 생활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산책 할 때와 마찬가지로 줄을 매고 곳곳을 누벼주시고, 소음이 자주 나는 곳(현관, 큰 창) 앞에서 밥을 먹거나 간식을 뿌려 먹게 해줘도 좋은 경험이 됩니다. / 하루에 10번을 해도 상관 없습니다. 꾸준히 실천해주세요. 2. 당분간 방문을 열고 생활해주세요. 방문을 열고 생활하게 된다면 까공이에게는 작은 소리가 났을 때 정확한 소리의 출처를 알지는 못하더라도 직접적으로 이동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방문이 닫혀져 있다면 짖음으로 표현을 할 수 밖에 없을 수 있으므로 방문을 열어놔주세요. 3. 보호자님의 올바른 대처 방법 위의 말씀드린 내용을 지켜주시면 대처 방법도 마찬가지로 변화가 있을 텐데요. 까공이가 이미 소리에 대해 짖었다면 "안돼, 괜찮아"등의 말씀은 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절대 손으로 반려견을 만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일시적으로 짖음을 멎을 수는 있어도 결과적으로 까공이에게는 소리에 대해 짖었고 보호자님께서 자신을 칭찬, 관심 혹은 저 소리로 인해 내가 보호자님에게 혼이 났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은 소리에 대해 반응하지 않는 것과 아무말 없이 일어나서 집안을 한 바퀴 배회 후 까공이에게 아무런 터치 없이 그대로 제자리에 돌아오는 것으로만 대처 해주세요. * 전문가와의 실질적인 상담 및 교육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유기견과 파양의 경험이 있는 반려견의 경우 숨겨져 있는 이야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교육을 진행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내용을 참고하여 진행해주시고 이해가 되지 않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추가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까공이와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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