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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 강아지가 온지 한 달 째인데 갑…

6월 2일에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안락사 1순위였던 아이를 구조하여 임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임보를 하고 있는 아이는 스피츠진도믹스 3살 여자아이이고 중성화는 시켜주었습니다 근데 원래 있던 저희 포메 아이가 텃세를 부리는가 싶더니 친해지진 않더라도 무던하게 잘 지내다가 갑자기 배변패드는 쳐다도 안 보고 다른 곳에 배변실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실수를 계속 한 자리에만 하길래 그곳에 배변패드를 깔아줬는데 또 패드를 피해서 실수를 합니다 저희 원래 있던 아이는 6살 여자아이이고 중성화는 되었습니다

박◯준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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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 강아지가 캔넬에서 안나와서 언…

현재 온지 3일되었고 첫날에 캔넬 옆에 강아지 소파를 두고 강아지 공간을 반 정도 가리는 가림막을 설치해뒀어요. 근데 애가 무서운지 밥도 안먹고 돌아다니지도 않길래 언니가 방에 데리고 가서 한쪽 구석에 두고 밖에서 공부하다 본인 잠잘때나 밥먹을때 등 중간중간 들어가요. 걱정되는건 언니 방이 환기가 잘 안되고 약간 좁은데 문은 닫히지않을정도로만 열려져있는 상태라서 강아지가 호흡에 무리가 가진 않을지, 나중에 거실로까지 나오는데 적응이 힘들진 않을지 걱정이돼요. 계속 언니 방에 두는게 맞는걸까요?

박◯준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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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집을 무서워해요.

다음 달(6/25) 해외 입양이 확정 된 강아지를 현재 6일째 임시보호하고 있습니다. 보호소에서부터 특급 겁쟁이로 알려져있어, 입양 가기 전 사람과의 교감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처음 데리고 와서 3일째까지는 순조로웠습니다. 환영하는 분위기를 주되 최대한 관심을 덜 주라는 조언이 있어서 그렇게 하니 점차 불안함이 덜해보였고, 집안을 천천히 돌아다니며 탐색하고 저에게도 꽤 가까이 다가오는 등 천천히 적응해나가는 듯 보였습니다. 문제는 3일차 첫번째로 제가 집을 정리하다 책을 떨어뜨려 큰소리가 나니 강아지가 질겁을 하며 배변실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강아지 혼자 거실에서 무언가를 하다가 선반 하나가 무너져 아주 큰 소리가 났습니다. 나가보니 배변실수를 하고 켄넬 안에 들어가있었습니다. 그때부터 3일째 켄넬에서 나오지 않고 식음전폐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료는 커녕 간식도, 물도 먹지 않고 있습니다. 밤에 혼자 있을때도 나오지 않는 듯 하고 낮에 카메라를 켜둔 채 집을 나갔다 들어와보니 얼굴만 빼꼼 내밀 뿐 켄넬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저와의 교감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집 자체에 대한 공포가 생겨 이제는 작은 소리에도 가끔 크게 놀라곤 합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소리를 켜두고 생활하고있습니다. 어떻게 집에 대한 공포를 없앨 수 있을까요? 그냥 시간을 두고 기다려도 전혀 진전이 없어 걱정입니다.

박◯준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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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겁많은 4개월 강아지 어떻게…

안녕하세요 일요일저녁에 4개월 된 진도믹스 강아지를 입양하여 임보자분 집에서 데려왔습니다 임보자분이 한달 돌봤는데 아이가 강아지들하고는 잘 놀지만 사람은 겁나하고 무서워한다고 했어요. 집에 데려오니 호기심은 있는지 켄넬 밖에 자꾸 나와서 돌아다니며 냄새를 맡긴하지만 사람이 다가가면 부리나케 켄넬로 도망가요ㅠㅠ 그리고 밤에 분리수면을 위해 방문을 닫고 거실에 있는 켄넬에 자게 하려했는데 무서운지 낑낑대고 살짝 짖어서 제가 나와서 거실 소파에 누워 아이가 절 볼수있는 자리에서 함께 자니 얌전히 자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겁많고 사람을 무서워하는 아이와 친해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밤에 낑낑대는 건 무시하면 좋을까요? 사진처럼 방입구까지와서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긴하지만 막상 다가가면 도망갑니다ㅠ

박◯준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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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합사 문의드려요ㅠㅠ

안녕하세요 저희 집에는 12살 노견아이(샤넬)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혼자였던거는 아니었고 아이가 5개월쯔음에 집에 처음에 데려왔을때 저희 집엔 이미 7살짜리 강아지(무치/시츄믹스/남아/중성화 완료)가 있었습니다 먼저 있던 무치는 4년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지금 이제 샤넬이만 남아서 샤넬이가 12살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어쩌다가 한 안타까운 구조된 강아지(2-3살추정/여아/중성화완료/진도믹스추정/8.5키로)를 알게 되었고 입양이나 가정임시보호를 해줄 곳이 없어서 보호소로 가야한다는 안타까운 처지에 놓여있는 상태라 일단 임시보호를 하려고 월요일에 집에 데리고 오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원래 있던 샤넬이가 한 2-3년전까지만해도(이때도 이미 혼자남아있었어요) 몇번정도 지인들 사정때문에 며칠정도 몇번 집에서 봐준적이 있는데 그때는 그럭저럭 한 집에서 같이 지낸적이 있었어서 무난하게 잘 지낼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집에 데려와서 샤넬이는 먼저 방에 넣어놓고 새로온 아이가 집안 구석 구석 냄새 맡고 파악할수 있도록 시간을 좀 주고나서 이제 후에 각자 리드줄을 하고 먼저 안고있다가 내려줘서 인사를 시키려고 하였는데 샤넬이가 안겨있을때부터 새 아이를 보자마자 막 뛰어내려가서 새 아이에게 막 달려들면서 물려그러고 털이 바짝 스고 귀 안에도 빨개지고 눈이 뒤집힐정도로 싫어합니다..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는지 문의드리고 싶습니다..이 상태로 적응시키고 합사를 해야하는것이 옳은건지, 아직 새 아이가 집에 온지 3일차니까 다른 보호해줄 곳으로 보내주어야할지 어떻게해야 두 아이에게 상처가 안되고 좋은 방법인지 여쭙고 싶습니다...ㅠㅠ 현재 강아지들은 각 방에서 분리중이고 번갈아가면서 집안에 풀어놔주고 서로의 냄새를 맡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샤넬이가 질투와 집착이 더욱 심해져서 사람 곁에서 떨어지려고 하질않고해서 새 아이가 지금 혼자 있습니다ㅠ 새 아이도 케어해줘야하는데 샤넬이가 노견이라 아 내가 늙어서 날 대체할 좋은 강아지가 왔구나 나는 이제 이 집에서 떠나도 되겠구나 경쟁할 힘이 나는 이제 없어 라고 생각할까봐 어떻게 해야할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밖에서 산책하면서 멀리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방법도 시도해보려하는데 샤넬이가 워낙 산책도 잘못하고 멀리서 다른 강아지가 보이기만하면 털이 바짝 스고 달려들려하고 입질을 하려해서 산책줄도 빠질거같고 너무 막막합니다.. 다 제가 성급한 결정을 내려서 두 아이에게 상처만 주고 스트레스만 줘서 너무 미안해서 어떻게 해야 현명할지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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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하게 노는 다견가정

5개월 말티푸 생후50일 진도믹스입니다 말티푸는 겉에서 앙앙 하듯이 살살 노는데 진도는 말티푸를 물고 흔들더라구요 목이나 다리 그냥 일단 물면 흔드는거같습니다 낑! 소리는 안나는거 보면 강도는 약한거같은데 첫째가 낑소리를 한번도 안내던 아이라 걱정되네요. 어린강아지들은 커가면서 배운다고는 하는데 물고 흔드는게 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런거라면 커가면서 없어질까요? 아직 어려서 지금 뭘 한다고 알아듣지못하는거 같아서요 ㅠㅠ 놀기전에 플레이보우도 하고 깡충깡충뛰고 꼬리도 오른쪽으로 예쁘게 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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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가 후 진도견 경계 및 으르렁 문제

실내에서 진도견과 생활하고 있습니다.(실외배변만해요). 산책시, 물 마실때나 횡단보도 대기 후 출발시 이외에는 일방적으로 말을 건다거나 만진다거나 하지 않고 저의 리드대로 따라오며 줄 당김도 없는 친구입니다. 사람많은 곳을 무서워하고 엄청 불안해해서 산책도 사람 없는 곳으로만 다닙니다. 그리고 산책을 너무 좋아해서 평일에는 출근전 1시간~2시간, 퇴근 후 2시간산책하고 주말에는 총 6시간정도 산책하는 것 같네요. 문제는 실내에 있을때, 거실에 자리잡고 최근 퇴직하고 합가한 어머니나 형 이 지나가면 으르렁 합니다. 어머니는 합가전 어쩌다 한번씩 오셔셔 저희개랑 안면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합가한 첫날 새벽에 화장실 가실때 거실에 엎드려있던 개앞을 지나갔는데 순간 어떠한 경고없이 어머니의 손을 갑자기 물었으나 심하게 물지는 않고 어머니 손등에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또한, 저포함 가족이 돌아다니면 하는 행동들을 뚫어지게 쳐다볼때도 있고 식탁의자에 앉아있다가 방에들어가려고 일어나면 자다가 일어나서 쳐다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때는 거실취침등을 켜놓고 개는 거실에 어머니나 저 그리고 형은 각자 방문을 닫고 자는데 야밤에 거실을 지나쳐 화장실을 갈때 거실에 있던 개가 심하게 으르렁하고,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나오면서 문 열고 방으로 가려고 하면 또 으르렁 합니다. 어쩔땐 너무 심하게 으르렁할때도 있습니다. 현재 위의 문제때문에 가족들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있고, 어머니 또한 많이 힘들어합니다. 편안히 쉬어야 할 집에서 오히려 예민하고 경고성 으르렁을 많이하니 하는일과 생활에 지장이 갈때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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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고양이 공격

5살 샴 고양이가 있는집입니다 한달반전 생후 3주된 진도 믹스(불분명) 강아지를 입양하였는데 처음에 공간분리 부터 2주정도 시켰구요 고양이가 처음엔 하악질 및 꼬리도 부풀고 하더니 2-3주 지난 후 부터는 받아들인건지 하악질을 안하더라구요 잘 지내는가 싶더니 한달이 넘어가면서 부터 강아지가 공격을 하기 시작하네요ㅠㅠ 목덜미도 물고 달려가서 꼬리나 몸을 물고 아직 아기 강아지라 장난치는거같은데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아 하는거같아 말려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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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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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임보 강아지가 온지 한 달 째인데 갑자기 배변실수

이◯지 23.07.07

6월 2일에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안락사 1순위였던 아이를 구조하여 임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임보를 하고 있는 아이는 스피츠진도믹스 3살 여자아이이고 중성화는 시켜주었습니다 근데 원래 있던 저희 포메 아이가 텃세를 부리는가 싶더니 친해지진 않더라도 무던하게 잘 지내다가 갑자기 배변패드는 쳐다도 안 보고 다른 곳에 배변실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실수를 계속 한 자리에만 하길래 그곳에 배변패드를 깔아줬는데 또 패드를 피해서 실수를 합니다 저희 원래 있던 아이는 6살 여자아이이고 중성화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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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노견 합사 문의드려요ㅠㅠ

송◯화 23.07.05

안녕하세요 저희 집에는 12살 노견아이(샤넬)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혼자였던거는 아니었고 아이가 5개월쯔음에 집에 처음에 데려왔을때 저희 집엔 이미 7살짜리 강아지(무치/시츄믹스/남아/중성화 완료)가 있었습니다 먼저 있던 무치는 4년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지금 이제 샤넬이만 남아서 샤넬이가 12살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어쩌다가 한 안타까운 구조된 강아지(2-3살추정/여아/중성화완료/진도믹스추정/8.5키로)를 알게 되었고 입양이나 가정임시보호를 해줄 곳이 없어서 보호소로 가야한다는 안타까운 처지에 놓여있는 상태라 일단 임시보호를 하려고 월요일에 집에 데리고 오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원래 있던 샤넬이가 한 2-3년전까지만해도(이때도 이미 혼자남아있었어요) 몇번정도 지인들 사정때문에 며칠정도 몇번 집에서 봐준적이 있는데 그때는 그럭저럭 한 집에서 같이 지낸적이 있었어서 무난하게 잘 지낼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집에 데려와서 샤넬이는 먼저 방에 넣어놓고 새로온 아이가 집안 구석 구석 냄새 맡고 파악할수 있도록 시간을 좀 주고나서 이제 후에 각자 리드줄을 하고 먼저 안고있다가 내려줘서 인사를 시키려고 하였는데 샤넬이가 안겨있을때부터 새 아이를 보자마자 막 뛰어내려가서 새 아이에게 막 달려들면서 물려그러고 털이 바짝 스고 귀 안에도 빨개지고 눈이 뒤집힐정도로 싫어합니다..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는지 문의드리고 싶습니다..이 상태로 적응시키고 합사를 해야하는것이 옳은건지, 아직 새 아이가 집에 온지 3일차니까 다른 보호해줄 곳으로 보내주어야할지 어떻게해야 두 아이에게 상처가 안되고 좋은 방법인지 여쭙고 싶습니다...ㅠㅠ 현재 강아지들은 각 방에서 분리중이고 번갈아가면서 집안에 풀어놔주고 서로의 냄새를 맡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샤넬이가 질투와 집착이 더욱 심해져서 사람 곁에서 떨어지려고 하질않고해서 새 아이가 지금 혼자 있습니다ㅠ 새 아이도 케어해줘야하는데 샤넬이가 노견이라 아 내가 늙어서 날 대체할 좋은 강아지가 왔구나 나는 이제 이 집에서 떠나도 되겠구나 경쟁할 힘이 나는 이제 없어 라고 생각할까봐 어떻게 해야할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밖에서 산책하면서 멀리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방법도 시도해보려하는데 샤넬이가 워낙 산책도 잘못하고 멀리서 다른 강아지가 보이기만하면 털이 바짝 스고 달려들려하고 입질을 하려해서 산책줄도 빠질거같고 너무 막막합니다.. 다 제가 성급한 결정을 내려서 두 아이에게 상처만 주고 스트레스만 줘서 너무 미안해서 어떻게 해야 현명할지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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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입양한 강아지가 캔넬에서 안나와서 언니가 방에 데리고 들어갔어요

장◯주 23.05.31

현재 온지 3일되었고 첫날에 캔넬 옆에 강아지 소파를 두고 강아지 공간을 반 정도 가리는 가림막을 설치해뒀어요. 근데 애가 무서운지 밥도 안먹고 돌아다니지도 않길래 언니가 방에 데리고 가서 한쪽 구석에 두고 밖에서 공부하다 본인 잠잘때나 밥먹을때 등 중간중간 들어가요. 걱정되는건 언니 방이 환기가 잘 안되고 약간 좁은데 문은 닫히지않을정도로만 열려져있는 상태라서 강아지가 호흡에 무리가 가진 않을지, 나중에 거실로까지 나오는데 적응이 힘들진 않을지 걱정이돼요. 계속 언니 방에 두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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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절] 과격하게 노는 다견가정

이◯연 23.05.30

5개월 말티푸 생후50일 진도믹스입니다 말티푸는 겉에서 앙앙 하듯이 살살 노는데 진도는 말티푸를 물고 흔들더라구요 목이나 다리 그냥 일단 물면 흔드는거같습니다 낑! 소리는 안나는거 보면 강도는 약한거같은데 첫째가 낑소리를 한번도 안내던 아이라 걱정되네요. 어린강아지들은 커가면서 배운다고는 하는데 물고 흔드는게 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런거라면 커가면서 없어질까요? 아직 어려서 지금 뭘 한다고 알아듣지못하는거 같아서요 ㅠㅠ 놀기전에 플레이보우도 하고 깡충깡충뛰고 꼬리도 오른쪽으로 예쁘게 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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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강아지가 집을 무서워해요.

권◯지 23.05.28

다음 달(6/25) 해외 입양이 확정 된 강아지를 현재 6일째 임시보호하고 있습니다. 보호소에서부터 특급 겁쟁이로 알려져있어, 입양 가기 전 사람과의 교감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처음 데리고 와서 3일째까지는 순조로웠습니다. 환영하는 분위기를 주되 최대한 관심을 덜 주라는 조언이 있어서 그렇게 하니 점차 불안함이 덜해보였고, 집안을 천천히 돌아다니며 탐색하고 저에게도 꽤 가까이 다가오는 등 천천히 적응해나가는 듯 보였습니다. 문제는 3일차 첫번째로 제가 집을 정리하다 책을 떨어뜨려 큰소리가 나니 강아지가 질겁을 하며 배변실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강아지 혼자 거실에서 무언가를 하다가 선반 하나가 무너져 아주 큰 소리가 났습니다. 나가보니 배변실수를 하고 켄넬 안에 들어가있었습니다. 그때부터 3일째 켄넬에서 나오지 않고 식음전폐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료는 커녕 간식도, 물도 먹지 않고 있습니다. 밤에 혼자 있을때도 나오지 않는 듯 하고 낮에 카메라를 켜둔 채 집을 나갔다 들어와보니 얼굴만 빼꼼 내밀 뿐 켄넬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저와의 교감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집 자체에 대한 공포가 생겨 이제는 작은 소리에도 가끔 크게 놀라곤 합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소리를 켜두고 생활하고있습니다. 어떻게 집에 대한 공포를 없앨 수 있을까요? 그냥 시간을 두고 기다려도 전혀 진전이 없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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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합가 후 진도견 경계 및 으르렁 문제

이◯훈 23.03.30

실내에서 진도견과 생활하고 있습니다.(실외배변만해요). 산책시, 물 마실때나 횡단보도 대기 후 출발시 이외에는 일방적으로 말을 건다거나 만진다거나 하지 않고 저의 리드대로 따라오며 줄 당김도 없는 친구입니다. 사람많은 곳을 무서워하고 엄청 불안해해서 산책도 사람 없는 곳으로만 다닙니다. 그리고 산책을 너무 좋아해서 평일에는 출근전 1시간~2시간, 퇴근 후 2시간산책하고 주말에는 총 6시간정도 산책하는 것 같네요. 문제는 실내에 있을때, 거실에 자리잡고 최근 퇴직하고 합가한 어머니나 형 이 지나가면 으르렁 합니다. 어머니는 합가전 어쩌다 한번씩 오셔셔 저희개랑 안면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합가한 첫날 새벽에 화장실 가실때 거실에 엎드려있던 개앞을 지나갔는데 순간 어떠한 경고없이 어머니의 손을 갑자기 물었으나 심하게 물지는 않고 어머니 손등에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또한, 저포함 가족이 돌아다니면 하는 행동들을 뚫어지게 쳐다볼때도 있고 식탁의자에 앉아있다가 방에들어가려고 일어나면 자다가 일어나서 쳐다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때는 거실취침등을 켜놓고 개는 거실에 어머니나 저 그리고 형은 각자 방문을 닫고 자는데 야밤에 거실을 지나쳐 화장실을 갈때 거실에 있던 개가 심하게 으르렁하고,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나오면서 문 열고 방으로 가려고 하면 또 으르렁 합니다. 어쩔땐 너무 심하게 으르렁할때도 있습니다. 현재 위의 문제때문에 가족들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있고, 어머니 또한 많이 힘들어합니다. 편안히 쉬어야 할 집에서 오히려 예민하고 경고성 으르렁을 많이하니 하는일과 생활에 지장이 갈때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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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심하고 겁많은 4개월 강아지 어떻게 해야 적응될까요?

박◯원 23.03.28

안녕하세요 일요일저녁에 4개월 된 진도믹스 강아지를 입양하여 임보자분 집에서 데려왔습니다 임보자분이 한달 돌봤는데 아이가 강아지들하고는 잘 놀지만 사람은 겁나하고 무서워한다고 했어요. 집에 데려오니 호기심은 있는지 켄넬 밖에 자꾸 나와서 돌아다니며 냄새를 맡긴하지만 사람이 다가가면 부리나케 켄넬로 도망가요ㅠㅠ 그리고 밤에 분리수면을 위해 방문을 닫고 거실에 있는 켄넬에 자게 하려했는데 무서운지 낑낑대고 살짝 짖어서 제가 나와서 거실 소파에 누워 아이가 절 볼수있는 자리에서 함께 자니 얌전히 자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겁많고 사람을 무서워하는 아이와 친해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밤에 낑낑대는 건 무시하면 좋을까요? 사진처럼 방입구까지와서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긴하지만 막상 다가가면 도망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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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강아지가 고양이 공격

김◯준 23.03.27

5살 샴 고양이가 있는집입니다 한달반전 생후 3주된 진도 믹스(불분명) 강아지를 입양하였는데 처음에 공간분리 부터 2주정도 시켰구요 고양이가 처음엔 하악질 및 꼬리도 부풀고 하더니 2-3주 지난 후 부터는 받아들인건지 하악질을 안하더라구요 잘 지내는가 싶더니 한달이 넘어가면서 부터 강아지가 공격을 하기 시작하네요ㅠㅠ 목덜미도 물고 달려가서 꼬리나 몸을 물고 아직 아기 강아지라 장난치는거같은데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아 하는거같아 말려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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