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요 회원님의 질문

고립장애 강아지입니다

증상과 행동

집에 혼자 남겨지면 현관에서 앉아있다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낑낑거리고 점점 하울링을 하며 높은 곳을 돌아다니며 짖습니다. 배변실수는 하지 않습니다. 무리라고 인식한 친해진 강아지가 있으면 하울링이나 짖음이 덜하지만 초반에 불안한 모습을 똑같이 보이며 낑낑대나 이후엔 안정을 취합니다.

시작된 시점

현재 5살인데 항상 다른 강아지와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도 혼자 있게 되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짖었습니다. 올해부터 이사를 하며 혼자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방문교육을 통해 훈련하고 출근 후 회사를 가 있는동안은 불안해 하지않으며 퇴근할 동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잘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퇴근하고 집에 다시 들어와 외출을 하면 기다리지못하고 다시 짖었습니다. 한달전부터는 다시 원래대로 불안현상이 돌아와서 출근 후 혼자 있을때 계속 불안함을 느끼며 짖는 상황입니다.

보호자님 반응

무시하거나 혹은 목줄을 위로 세게 한 번 당겨주고 블로킹 하여 평소 강아지가 쉬는 자리로 찾아가게 하였습니다. 이후 민원이 심해져 회사에 데리고 다닐 여건이 되어 현재는 회사에 데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직업상 현장일이 있어 못 데리고 갈 상황이 많으며 일상에서도 외출하는 게 어렵고 불안하여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와요에서 활동 중인

황*규 훈련사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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