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영기 보호자님 :-) 말씀해주신 영기의 행동은 흔히 주변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원인은 매우 복합적입니다. 1. 가족 구성원 전체의 관계 주 보호자님과 영기의 관계가 나머지 가족 구성원과 다르게 편중 되어 있을 때, 주 보호자 외 나머지 가족에게 스트레스 표현을 하며 요구성 행동이 드러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요구성 행동 강화(잘못된 대처 방법) 다른 가족이 외출을 할 때 짖음에 대한 대처 방법이 오히려 행동을 강화 시켰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상황은 봐야겠지만 분리 불안 또는 단순 요구성 짖음인지에 따라 대처 방법이 다르겠지만 현재의 대처 방법은 분리 불안과 요구성 짖음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는 적절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솔루션 제안

현재의 대처 방법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의 내용을 읽어 보시고 적절한 대처, 교육 방법을 설정해보세요. 분리 되는 가족의 태도 * 이때 분리 되는 가족분들께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아이고 무서워, 짖지마, 알았어, 갈게 등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짖음(경계)을 통해 싫어하는 대상이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되면 계속해서 학습이 되니 이점 유의해주세요. 위 사항과 더불어 아래 내용을 함께 참고해주세요. 1. 짖었을 때의 행동 강령 아이의 행동을 "하지마, 안돼, 괜찮아" 등의 말씀을 하게 된다면 이해를 하기보다는 짖는 행동에 대해 동조를 하거나 꾸중을 듣는다고 인식하게 될 수 있습니다. 말씀을 최대한 줄여주시고 자리를 벗어나거나 가능하시다면 아예 반응을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주 보호자님께서는 최대한 자제해주셔야 합니다) * 이때 아이의 눈을 마주치지 않도록 해주세요. 2. 주 보호자님의 역할을 나머지 가족분들이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주 보호자님과 있을 때 평화롭게 스킨쉽과 놀이가 이루어진다면 영기 입장에서는 굳이 내가 달가워 하지 않는 싫어하는 경계의 대상과 관계를 좁히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스킨쉽과 애정을 최대한 줄여주시고, 현재 자율 급식을 한다면 제한 급식으로 바꿔주시고, 나머지 가족분들이 밥을 급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처음에는 다른 가족분이 주는 음식을 잘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료만 지정된 자리에 두고 바로 자리를 피해주세요. * 이때 아이가 잘 안 먹는다고 하여 주 보호자님이 먹으라는 음성, 눈짓, 신호를 보내지 않도록 해주세요. 다른 가족을 통해 음식이 제공 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3. 전문가와의 실질적인 상담 위의 말씀 드린 내용은 어디까지 글의 정황 상 말씀 드린 내용입니다. 주거 환경, 보호자님 가족의 생활 습관, 아이의 행동 신호 파악 등 여러 부분들이 전반적인 사회성에 대해 개선 해야 할 수 있습니다. 꼭 전문가와의 실질적인 상담을 통해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리겠습니다. 위의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아이와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1 / 6

와요 고객센터 : 070-4756-2224

평일 10시 ~ 18시 사이에 연락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