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누누 보호자님! :-) 사람이 없을 때,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만 이와 같은 행동을 한다면 불안함 혹은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과 더불어 단순 물어 뜯는 것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솔루션 제안

현재 대처해주고 계신 방법은 매우 좋습니다. 그대로 화내지 않고 묵묵히 치워주는 정도로만 해주세요! 단, 대변을 보았을 때 누누가 자신의 배변에 냄새를 맡는 상황에 혹시라도 먹을까봐 큰 소리로 누누를 부르거나 먹지 못하게 하는 큰 행동이 나오게 된다면 혼났다고 생각하여 빠르게 배변을 먹어버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하이톤으로 짧게 불러주시고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배변 패드 물어 뜯음 1. 장난감, 물어 뜯어도 되는 것에 대한 특별함 주기 누누의 장난감이 항상 방치가 되어 있다면 장난감에 대한 흥미가 금방 떨어져 다른 물건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장난감을 항상 치워놔 주시고, 내가 누누를 온전히 케어 할 수 없을 때만 장난감 주시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물어도 되는 장난감 반려견이 흥미를 느껴하는 장난감이라면 '우드스틱', 'KONG 장난감' 등이 있습니다. 이 장난감도 마찬가지로 평상시에 치워두셨다가 자리를 비울 때, 누누를 케어할 수 없을 때만 급여 하도록 해주세요. 2. 배변 패드를 물어 뜯었을 때 대처 방법 배변 패드를 물어 뜯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배변 패드가 뜯겨져 있는 것을 보았을 때는 바로 패드쪽으로 가서 패드를 치우지 않도록 해주세요. 바로 배변 패드를 치우거나 패드쪽으로 가게 된다면 의도적으로 관심을 끌기 위해 패드를 물어 뜯게 될 수 있습니다. / 이름을 불러 보호자님에게 집중을 시키고 앉아, 엎드려와 같은 개인기 이후 장난감으로 보상해주도록 해주세요. * 현재 3개월 된 누누의 행동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말씀 드린 방법으로만 진행해주신다면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행동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흥미 사회화 시기의 호기심이 사라질 때까지, 플라스틱 배변판으로 교체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식분증 1. 첫 번째로 대변을 보고 냄새를 맡을 때 절대 큰 소리를 내거나 부르지 마세요! 옳지!와 동시에 치워 주시고, 이미 대변을 먹고 있다면 안타깝지만 마찬가지로 큰 소리를 내지 않도록 해주세요. 2. 대변을 함과 동시에 바닥에 사료나 간식을 떨어뜨려 주세요. 3. 사료의 양이 너무 적을 경우 배변을 먹고자 할 수 있습니다. 사료량을 점검해주세요. * 육류의 간식, 냄새가 많이 나는 간식을 당분간 급여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배변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게 될 경우 섭취하기도 합니다. 4. 스트레스의 문제 = 활동량 충족 부족, 건강, 주변 공사 소음, 분리 불안 등 각종 스트레스를 대변을 먹는 행위로 해소하고자 할 수 있습니다. * 야외 활동 산책을 통해 충분히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습니다. 당분간 번거로우시더라도 짧게 나누어 산책을 여러 번 진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말씀 남겨주세요! 그럼 누누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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