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와요 김승이 훈련사 입니다 :) 먼저 제리를 어디서, 데려온지 얼마나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길거리 생활을 했던 코숏종이라면 경계성이 있어 보호자님의 움직임에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 보호자님과의 신뢰가 생기고, 사람과의 생활에 적응하게 되면 해당 행동은 줄어들게 되는데요!

솔루션 제안

혹시 집안에서의 활동량은 어떤가요? 만약 집안 전체에 아직 확실히 적응한게 아니라면 지금은 보호자님과의 직접적인 합사보다는 격리를 하는 것도 제리가 느끼기에 훨씬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방에 제리의 공간을 만들어주시고, 방문은 닫지 말고 방묘문만 설치하고 열어주세요 방묘문 사이로 보호자님의 행동이 보일 수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보호자님이 그 방문앞을 왔다갔다 하려면서 제리가 보호자님을 쳐다볼 때마다 옳지 라고 칭찬하며 간식(또는 사료)를 뚝뚝 안쪽으로 던져주세요 => 보호자님의 움직임 = 좋은일 방에서 나와 거실에 한 공간에 있을 때에도 보호자님이 움직이면서 바닥에 사료를 한두알씩 툭툭 떨어뜨려 주세요. => 보호자님의 움직임 = 공격X , 음식먹기 그 후 보호자님의 손바닥이나 손가락에 코를 대는 터치교육도 진행해 주세요 사람 손=무는것X, 터치O ✔ 손 터치 교육 - 간식(아주 작게 자른 트릿 or 츄르)를 준비해 주세요. - 손가락을 하나 고양이 앞에 내밉니다. - 살짝 코를 킁킁 대면 바로 내민 손의 반대손으로 간식을 줍니다. - 반복합니다. * 이때 내민 손가락에 전혀 관심이 없으면 손가락에 간식냄새를 살짝 묻혀 관심을 갖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 잘하면, 손가락을 여기저기로 움직여 내밉니다. 왼쪽으로 내밀고, 오른쪽으로 내밀고. - 또 잘하면, 움직여 가면서 손을 내밀고 터치하면 간식 보상을 합니다. 이렇게 강화를 시켜주면 "손"은 "터치 하는 것"이라고 인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놀이를 통해 장난감을 깨물고 놀고, 사람에게는 터치+좋은 기억 교육을 동시에 진행해 주신다면 훨씬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깨물 때 움직이며 피하거나 소리를 내면 오히려 더 심한 공격을 할 수 있으므로, 두꺼운 바지+실내에서 신을 수 있는 운동화 등을 준비하여 깨물 때 최대한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개월령이라면 충분히 교육이 가능하니, 꾸준한 교육으로 반려묘와 행복한 반려생활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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