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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희 집 귀염둥이 찡코를 너무 잘 돌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장기간 자리를 비워서 계속 신경이 쓰였는데, 그래도 잘 있는지 방문해서 체크해주시고 돌봐주셔서 마음이 많이 놓였어요. 찡코가 두 번 만나서 더 편안했나봐요. 첫 날보다 더 골골거리고 잘 노는게 보이네요. 엑죠틱 종이라 눈물도 많이 흘리는데 신경써서 닦아주시고 이름도 불러주시면서 살뜰히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집 비울 때나 도움이 필요할 때 또 연락드릴게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1977일 전
허*정 펫시터
찡코 보호자님~❤️🥰 먼저 새해복 마니 받으세요~🙇🏻♀️ 찡코와 보냈던 시간들은 짧았지만 저에게 너무 강렬했어요~찡코가 어찌나 골골송을 잘 불러주던지요:)) 말씀 드린것처럼 저 마지막 돌봄 날 배웅까지 해주면서 그날따라 저에게 더 붙어있던것 같아서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이렇게 낯선 저에게 그렇듯 사람을 좋아하고 아무 경계도 없이 친근하게 다가오는데 거기다 이쁜행동만 하니 보호자님은 얼마나 찡코가 소중하고 이쁠지요~😍 제가 보아도 그렇게 이뻤는데요 ㅎㅎ 찡코가 다음에 제가 또 갔을때 기억해 주고 더 방가워 해주겠죠~?? ㅎㅎ 글구 찡코가 나비 장난감이랑 놀때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지도 캐치 했답니당😘(자랑) 오늘이 벌써 2020년의 새해가 되었어요~ 참 일년이 빨리 지나간것 같은데요~ 제가 펫시터를 할수 있는 이유도 찡코와 찡코 보호자님이 계시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감사드려요~감사 투성이네요:)) 저를 좋게 봐주시고 메세지도 이런저런 말씀도 해주시고, 찡코를 처음 맡긴다 하여서 저도 긴장을 많이 했었거든요~ㅎㅎ 혹시라도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까봐서요~근데 긴장감도 풀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나중에 찡코 또 만나게 되면 더 업그레이드가된 허수정 펫시터가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찡코에게도 전해주세요~츄르길만 걸을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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