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베컴)

5회 이용

1602일 전

조*이 펫시터

발을 다치셔서 몸이 불편하신데도, 좋은 후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컴은 착하게 산책을 아주 잘 했습니다. 걱정을 했다가, 잘 걷고 냄새도 잘 맡고, 응가 쉬야 다 빼놓기 않고 해줘서. 얼마나 기특하고, 기뻤는지 모릅니다.^^ 산책을 하면, 아가가 응가와 쉬야를 해야, 꼭 그 산책이 완성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베컴이 그렇게 해주었어요.^^ 그래도 노령견이라 시선을 뗄 수가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어주지도 못해서 좀 아쉬운 면이었지만, 열심히 살아왔을 베컴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면서 산책을 하려고 했답니다.^^ 내일 또 베컴을 만나서 즐거운 산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