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짱아)

하람 시터님 후기에 잊을만하면 너무 나타나는 그 이름 짱아~♡♡ 공쥬 후기 왔습니다요^^ㅋㅋ 오늘도 새벽 3시에 느릿느릿 우리 짱아 라이브 보다보니 마지막 영상은 역시나 저와 빅베이비의 민망😅 주접😒😒으로 끝이 났네요ㅡㅡㅋㅋ 저희 동네가 워낙 휑~해서 그런가 시터님과 짱아의 산책하는 모습은 왜그리 더 더 추워 보이나요ㅜ.ㅜ 추위도 많이 타고 엄살도 쬐~금 있는 우리 짱아지만 영상에서는 항상 총총총 발걸음이 얼메나 발랄한지^0^ 넌 역시 낙엽 위에서 제일 진가를 발휘하는구나 ㅎㅎ 낙엽 위에서 배변하려고 한없이 사부작사부작! 뱅글뱅글 도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고 있을 땐 귀엽기도 하지만, 저도 함께 끙~아 애쓰듯 '어구어구' 가 저절로 나온답니다!🤣🤣 평일에 저와 산책 다닐 때에는 베이비 시간 맞추느라 바빠서 짱아가 배변 자리 까다롭게 가리거나, 마구 한없이 돌고 또 돌 때에는 사실 보챌 때도 많아서 미안한 마음이거든요 ㅜ.ㅜ 이사온 곳에 한정된 산책로가 아쉽지만, 짱아가 좋아하는 낙엽 많이 밟으며 한적하고 여유있는 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어서 또 다른 만족감도 느끼고 있답니다^0^ 우리 짱아도 같은 마음이었으면 좋겠어요~!♡ 짱아 어린이 공원 산책하는 영상보고 저도 그 곳에서 빅베이비와 짱아 둘을 열심히 데리고 끙끙끙 댔던 기억이 나서 쓴 웃음이 나오더라고요~😝😝😱ㅋㅋ 우리 짱아 이번 주 부쩍 외로움과 청승지수가 높았던 날들~~😭 다음 주 시터님 오셔서 사랑과 관심으로 가~득 채워주셔요 ㅎㅎ 한파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주도 우리 공쥬 잘 부탁드립니다.! 미용 예쁘게하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