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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저희애기 생각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햇어요ㅠ계속 낯설어서 우는 애기한테 중간중간 다정하게 말도 걸어주시고 애기가 신발장에서 버티고 잇는 바람에 가셔야하는 시간이 넘으셧음에도 끝까지 정말 난감하셨을텐데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976일 전
김*정 펫시터
아오~하며 우는 애기를 보는데 나중에 저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까봐 염려되더라고요;;; 자기 영역에 낯선 제가 갑자기 들이닥치 니 얼마나 당황스러웠겠어요 미안하고 안쓰러웠습니다 이쁜 애기던데 쓰담쓰담 한번 못해 봤네요 ㅜㅜ 정말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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