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예리)

김아롱 펫시터님께 두번째로 부탁드린 방문이였습니다. 제가 수술날짜를 잡게되어서 고민도 없이 바로 예약요청드렸어요. 기존에 맡겼던 냥이 3마리 외에 현재 유기견 임보까지 맡고있었던 터라 혹시 예약 안될까봐 엄청 걱정했거든요. 총 4마리에 오전 오후로 하루두번 요청을 받아주셨어요. 냥이들은 먼저번에 펫시터님을 기억하고있는듯 편안해 보였고, 강아지또한 애교를 엄청부리더라구요. 저도 맨날 닦지 않는 사료 물 그릇을 모두 닦아주시는것을 물론 스크래쳐 청소까지.ㅠㅠ 라이브보면서 감탄감탄을 했네요. 시간남으면 강아지 산책도 시켜쥬신다고 미리 용품 요청도 해주시고.. 이러니 저희 강아지. 고양이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거였네요. 제가봐도 주인이 저보다 훨씬 더 잘해주시는데 당연히 좋아할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제가 좀더 놀아주고 산책도 자주 가여지 하고 다짐을 하게되네요. 저희 아이들 너무예뻐해주신 김아롱 펫시터님!! 다시한번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아이들 너무 편안해보이는 모습에 펫시터님께 부탁드린걸 너무 잘했구나 하고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하루동안 이침 저녁으로 오가면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