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모찌)

펫시팅처음접해봅니다~2시간 돌봄이용했구요~평소 집을 잘 비우진 않는데 어쩌다 장시간 비울땐 집안의 CCTV로 모찌를 보니 시무룩한 기다림이 보기 안쓰러웠는데요~펫시팅을 처음 해보니 남편과 너무나 마음편하게 외출하고 왔어요~!실시간 라이브로 중간중간 확인도 가능하고 무엇을 했는지 산책 어디로 다녀왔는지 전부 확인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아무도 없는 빈집에 남이 오는것에 대한 걱정도 있었는데 막상 해보니 그런부분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아무런 신경도 쓰이지않게되더라구요~신세계였습니다ㅋㅋ 모찌를 자신의 강아지처럼 잘돌봐주시는걸 보니 모든게 안심이 되었습니다. 남편도 정말 만족하였구요~^^무엇보다 모찌가 너무 잘 놀아서 다행이었어요ㅋㅋ모찌 산책로가 등산로 입구라 오르막도 오르고해서 힘드셨을텐데 모찌가 다니는 산책로로 잘 다녀와주시고 모찌가 너무나 잘놀았네요ㅋㅋ주인이랑 노는거보다 더 좋아하더라구요..ㅋㅋ산책후엔 손발도 씻겨주시고 드라이기로 잘 말려주셨구요~처음엔 가격이 비싼건 아닐까했는데 이정도 서비스면 금액이 하나도 아깝지않았습니다~!장시간 외출시 자주 이용하게될 것 같아요~^^유주연 펫시터님 모찌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종종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