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구월)

3회 이용

1671일 전

조*이 펫시터

바쁘신 중에도 소중한 별점 5점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월이를 만난 첫날이 기억이납니다.^^ 궁금하긴 한데, 낯선 사람이라, 숨어서 내다보고 후다닥 뒤로 도망가고 했던 구월이, 3일째 되는 날에는, 이름을 부르며 들어가자, 캣타워에서 자다가 호다닥 뛰어 내려옵니다.^^’ 이렇게 변한 구월이와 당분간 못보게 되는 것이 참 서운했습니다.^^ 잘 먹고, 잘싸고, 잘 뛰노는 구월이, 놀이를 하면 어찌나 신나게 반응을 하는지, 놀아주는 사람의 입장에선 정말 로 신이나는 부분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구월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호자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구김없이 잘 커주리라 믿고, 또 만날 날을 고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