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경자)

혜연 펫시터님 사흘간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택배도 들여놔 주시고 감사합니다 ㅜ.ㅜ 가습기는 나가는 아침부터 불안불안~하더니 작동이 안되구 있는게 맞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부탁드린건데 괜히 일만 늘려서 죄송했어요 ㅠ.ㅠ; 그래두 걱정해주시구.. 정말 친절하셔요, 감사합니다~ 오니까 애기 밥 또 넘나 깨끗하게 먹었더라구요. 제가 있을 땐 꼭 안먹구 남기는데 시터님이랑 놀고 나면 입맛이 더 도나봐요🤣🤣 사흘간 깔끔 꼼꼼하신 시터님 덕분에 저도 이것저것 배웠습니다! 특히 트릿 숨겨놓으신거 정말 짱 ㅋㅋ 그거 찾으러 다니느라 한참 꼼지락꼼지락 하더라구요. 한 수 배웠습니다! 엄지 척 ㅋㅋㅋ 시터님 사흘간 넘 다정한 손길로 돌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번에 기회가 생기면 또 뵈어요. 애기가 다른 사람 본 적이 얼마 없는데.. 시터님을 제일 따르는 것 같아요 ㅋㅋ 저렇게 애교머신인 건 첨 봤어요. 아마 우리 애기가 시터님 제일 기다릴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