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국밥)

11회 이용

1637일 전

조*이 펫시터

바쁘신 중에도 좋은 후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국밥이와 뚜기를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변함없이 다정한 두 아기들의 형제애 ^^ 듬직한 국밥이가, 뚜기를 늘 보호하고 케어하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칭얼칭얼하는 뚜기가 걱정스러운지 물끄러미 바라보던 국밥이.^^ 사람으로 치면, 맏이 같은 느낌입니다. 자기것이 우선이 아니고, 늘 뒷전에서 지켜보는 묵묵함이 국밥이에게서 느껴집니다. ^^ 너무 뚜기에게 사랑이 집중되지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문득 보면, 사랑이 고픈 것도 느껴지거든요.^^ 요즘 힘든 시기인데, 건강 조심하시고, 여행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