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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마지막 돌봄이 끝났네요~ 애들키우면서 어디 여행도 못가고 명절때도 잘못가고 그랬었는데 너무 좋은 시터님을 만나서 다음번에 여행가거나 외출을 할때 마음편히 맡길 곳이 생겨서 안심이 됩니다!! 항상 들어오시기전 손소독부터 해주시고 애들이 자고있으면 방에 불도 안키시고 돌봐주시고 작은 디테일이지만 아이들을 아끼는게 보이는거 같아요. 한녀석이 예민해서 낯도 엄청 가리는데 금방 마음 열고 애교 부리는거 보니 진심으로 잘해주시고 계시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에 또 집을 비울 일이 생기면 걱정없이 와요를 찾을 것 같아요! 김연경 펫시터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 아마 뚱이 용이도 시터님 너무 보고싶을 거에요 ㅎㅎㅎ 특히 뚱이..!? 맛난거 챙겨주시는 누나가 생겨서 행복햇을거에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다음번 돌봄때도 무조건 김연경 펫시터님으로 하고 싶어요! (시터님 냥이 건강하길 바랍니다! 아푸지말구 건강하렴~) 와요같은 좋은 어플이 생겨서 반려동물키우는 사람으로 너무 행복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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